KT가 헝가리 부다패스트에서 진행 중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행사에서 5세대(5G) 시대 구현을 위한 글로벌 비전과 기술 이슈를 제시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12일 ITU가 주관하는 정보통신 포럼 ‘ITU 텔레콤 월드’ 5G 세션에서 국내 통신사 관계자로는 유일하게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ITU설립 15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60여명의 장...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2∼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올해는 ITU 설립 150주년을 맞이해 화웨이,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각 나라를...
이 기술은 K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달 국내 TTA 표준 채택에 이어 국제표준화기구(ITU-T)를 통해 국제 표준 기술 문서로 등록되는 등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터넷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MWC 상하이 2015에서 KT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기존의 와이파이 로고에 번개 문양을 접목해 기가급 속도를 형상화한 기가와이파이 로고를 처음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부문(ITU-R) 이동통신작업반(WP5D) 회의에서 2020년까지 5G 이동통신 표준을 완료하는 일정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래부, 국립전파연구원, 학계, 산업계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해 5G 관련 논의를 주도했다. 5G 이동통신...
미래창조과학부는 10∼18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부문 이동통신작업반(WP5D)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5세대(G) 이동통신의 비전 초안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또 2020년까지 이를 구현하기 위한 5G 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런 합의안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이다....
측은 한국과 핀란드 양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황창규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핀란드 주도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시(Slush)’에서 황창규 회장의 스피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황창규 회장은 2014년 10월 ITU 전권회의가 열렸던 부산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K-Champ’를 제시한 바 있다.
또 마침 이 총재의 발언 전날인 20일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ITU행사 개막식 축사에서 창조경제를 강조하며 한국 정보통신기술의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한은과 정부의 정책공조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중앙은행 총재가 정부를 지나치게 의식하느라 일자리 걱정...
삼성전자는 2014 ITU 전권회의와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실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통신 솔루션의 변화를 통해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업무 효율화도 향상됨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기업용 무선랜과 IP 전화 솔루션 관련 신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기업용 IP 전화기 SMT-i6000 시리즈는 합리적의 가격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새롭게 구성한 5세대 이동통신 표준연구반(Focus Group on IMT-2020)에 우리나라가 의장단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폐막한 ITU 네트워크 표준그룹 전체회의에서 한·중·일이 주도한 5세대 이동통신 표준연구반 설립이 결정됐는데,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등과 부의장직을 맡으며 5명으로 구성된 의장단...
KT는 14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속한 한·중·일 주요 통신, 장비 사업자 최고기술경영자(CTO)들과 함께 ‘ITU 한중일 CTO 자문 회의’를 KT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를 통해 5세대(G)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와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ITU 이재섭 표준화 총국장과 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을...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장에서였다.
◇ 세계 첫 10기가 인터넷 시범서비스 시연 = 당시 SK브로드밴드와 다산네트웍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ICT 장관들과 전문가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 최초 10기가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공개된 기술은 국내 통신장비 1위 기업인 다산네트웍스가 SK브로드밴드와...
또 ITU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을 맡았던 이상학 국장은 청와대(BH)로 이동하는 등 일부 국장급 자리 교체도 예상된다.
6일 미래부 등 정부에 따르면 조직개편 단행을 앞두고 있는 미래부가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작업에 분주하다. 이달 4일 미래부가 입법예고한 '미래부와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살펴보면 정보통신방송정책실에서 방송을 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근거리 무선통신의 유형 중 하나인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차량의 핸즈프리 단자와 호환되는 휴대전화 단말기 리스트를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명단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LG전자의 G2 △HTC의 One M8 △모토롤라의 Moto G △블랙베리의 Z10 △소니의 Xperia Z1·에릭슨 W880i 등이 포함됐다. 애플의 아이폰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스마트 TV 플랫폼 표준’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권고표준으로 채택됐다. 국내 스마트미디어 방송 플랫폼 기술이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미디어 분야의 수출 활로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지난달 23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R SG6)의 권고 표준에 우리나라의 스마트 TV 플랫폼(국내...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같은 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특별 행사인 ‘월드IT쇼 2014’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 올해 역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도 기조연설자로 나설...
‘K-Champ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황창규 회장이 ITU 전권회의에서 제안한 ICT 강소기업 'K-Champ' 육성의 일환이다.
KT 오영호 홍보실장은 “이번 기회가 사회 곳곳에 널리 퍼져 중소, IT 콘텐츠 기업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도 세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글로벌 표준 선도 등의 본격 추진은 물론 ICT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최 차관은 1984년 2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인...
특히 최 차관은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단장을 맡아 우리나라가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 이력 및 주요 경력 >
△1962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정보통신미디어정책학 석사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
이는 특히 황창규 회장이 지난해 10월 ITU 전권회의에서 제안한 ICT 강소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KT는 YG·HB 엔터테인먼트 등 한류 대표 연예기획사와 콘텐츠 협력을, 디스트릭트·매크로그래피·딜루선·홀로티브 등 다양한 ICT 강소기업과 3D 입체영상 및 홀로그램시스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또 중국을 필두로 향후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전략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지난해 개최된 ITU 전권회의 성과를 신시장 개척(중남미, 아세안, 아프리카 등)과 연계할 수 있도록, ‘ICT 글로벌 협력단’ 파견할 계획이다.
‘통신시장 경쟁촉진방안’도 수립했다. 경쟁상황평가의 범위(소매 → 도매)와 시기(정시 → 수시)를 조정하고, 인터넷망 접속 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