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5차전에서 라이벌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16일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자인은 23일 벨기에 퓌르스 월드컵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자인은 결승에서...
김자인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앞서 벌어진 리드에서 2위, 속도에서 41위에 오른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3개 세부종목의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종합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자인은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어 리드에서 2009년, 2011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김자인 선수는 IFSC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리드-볼더링 양대 종목 우승의 쾌거를 거머쥔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여성 클라이머이다.
삼성전자는 매 월 1회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멘토링 7월 행사를 맞아 특별히 20대에서 40대의 로열블루와 블루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모집했다.
이번 ‘암벽여제 김자인과...
김자인은 2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9차 월드컵 리드 결승에서 47점을 얻어 미나 마르코비치(44점·슬로베니아)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두 차례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암벽을 모두 완등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다.
지난 시즌 랭킹 1위였던 김자인은 시즌 중반까지 세계 랭킹 1위를 지켰으나 최근...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3차 통합감독기구(IFSC)' 회의에 참석한 16개 회원국 통합감독기구 임원들은 금융감독에 `사각지대'가 생기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기 이후 금융시스템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G-SIFI'(글로벌 대형금융기관)나 `N-SIFI'(국내 대형금융기관)를 감독하는 데 주력하다 보니 소규모 금융회사에...
2008년 플로리다 오픈 3위 등 수준 높은 기량과 함께 육감적인 몸매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당구대회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이 외에도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종목인 IWWF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월드컵, IDSF 월드컵 텐 댄스 챔피언십, IFSC 스포츠 클라이밍 월드컵 등 국제 9개 종목과 국내 6종목 등 총 15개 경기가 다음달 5일까지 펼쳐진다.
또 IFSC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감독 강화 움직임과 관련해 저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 연기금과 생명보험사들에 대한 건전성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IFSC는 1999년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를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등 17개 국가 통합감독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증진키 위해 만든 국제기구이다. 이번 회의에는 김용환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금융감독원 김용환 수석부원장은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진행되는 12차 IFSC(통합감독기구) 회의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수석부원장은 금융감독 방향과 효율성 증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이번 회의에서 최근 한국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감독제도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IFSC는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