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풀 불케 네슬레 회장, 요리히코 코지마 미쯔비시 이사회 의장 등 1400여명의 경영자와 1000명의 기업회원들이 참가했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인 한승수 전 총리,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 등도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녹색연구소(GGGI) 의장인 한승수 전 총리,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한편 WEF는 올해부터 주요 기업 참가자 5명 당 1명을 여성으로 할당하는 성별쿼터를 처음으로 도입, 시행하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및 국제적인 정책공조를 위해 한-아프리카 기후변화 포럼을 신설하고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 등을 통해 녹색성장 경험 공유 및 아프리카 각 국의 녹색성장계획(green growth path) 수립을 지원한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환경관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한-아프리카 그린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태양열, 수력...
한국 대표단은 민관합동의 한중 녹색성장 포럼 설치, 양국 지자체간 녹색 협력 확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 대한 중국측의 참여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했으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환경 보호 등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양국은 지역균형발전 정책, 지역개발 사업 등 양국의 지역개발정책에...
이어 "GGGI는 비전을 넘어 실천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임을 강조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녹색성장을 이론적으로 체결화하는 동시에 각국의 경제사회적 여건에 맞는 녹색성장의 체계적 실천방법을 모색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이를 위해 매년 '글로벌 녹색 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2012년까지 GGGI사업...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내년 상반기 중 설립될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와 관련 "선진국과 개도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각국의 녹색성장 계획을 지원하고 저탄소 지구촌을 창조해 나가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코펜하겐 벨라센터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