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주요국들은 2012년 라이보(리보·LIBOR) 조작 사태 이후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원칙 및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에 따라 지표금리 개혁 일환으로 무위험지표금리를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채담보 익일물 RP금리(SOFR)(선정시기 2017년 7월, 공시시기 2018년 4월)를, 영국은 무담보 익일물 금리(SONIA)(각각 2017년 4월, 2018년 4월)를...
또 각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자 취한 규제와 감독 조치들을 조율하기 위해 금융안정위원회(FSB)와 협력하기로 했다. FSB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설치된 금융안정기구로, G20 국가들이 참여한다.
AFP통신은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들이 저소득국가의 채무 취약성 위험을 다루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속한...
우리는 또한 금융제도가 경제를 지속적으로 부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취해진 규제 및 감독 조치를 지지하며,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그러한 공조 조치들을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또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그룹(WBG)이 국제공조의 일환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어려움에 처한 모든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치를 취한 것을 환영하고, 이들이...
금융안정위원회(FSB)는 2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FSB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FSB는 주요 20개국이 참여하는 금융안정기구로, 국제기준과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고 글로벌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금융규제 개혁을 추진한다.
FSB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추진된 다양한 금융개혁 정책으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내구성이...
금융위는 전날 손 부위원장이 금융안정위원회(FSB) 컨퍼런스 콜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FSB는 G20 국가 참여하는 위원회로 글로벌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고위급 회의체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각 나라의 정책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FSB는 코로나19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각 나라의 정책 대응 관련 정보를...
또 지난주 미국, 호주, 캐나다 등의 기준금리 인하, 주요 20개국(G20), IMF, 러시아연방보안국(FSB) 등의 글로벌 정책공조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증시는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 급락세를 보였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주요국 증시 변동에 따라 주가 등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 및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28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이날 정부령을 통해 “교통부는 방보안국(FSB), 관세청,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보건·위생·검역 당국) 등과 함께 3월 1일 0시부터 한국발 외국인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한 입국은 예외로 하기로 했다. 이는...
이번 회의에는 G20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통화기금(IMF)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세계은행(WB)ㆍ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의 성장 전망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등 최근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요인 및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또 기회로의 접근성 제고, 금융회복력...
금융위원회는 14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제와 비은행금융중개 리스크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날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 부위원장은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편입하기 이전에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주요 공시 일정
▲코디엠ㆍ코썬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주요 경제지표ㆍ일정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및 국제금융인의 밤 참석
◇주요 공시 일정
▲티앤알바이오팹ㆍ기아자동차 IR ▲보령메디앙스 상호변경 ▲SG 합병
◇주요 경제지표ㆍ일정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및 국제금융인의 밤 참석
◇주요 공시 일정...
금융위원회가 8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서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 국제 공조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훈 금융위 상임위원은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해 “스테이블 코인의 빠른 변화 속도와 특성에 부합하는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은 이어 “특히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 밖에 G20은 금융안정위원회(FSB)와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스테이블 코인(화폐·자산가치 연동 암호화자산) 관련 논의에 대해 성명서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을 지지했다. 또 스테이블 코인이 금융안정과 통화정책, 자금세탁방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IMF, FATF 등 관련 국제기구에 분석과 대응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G7 태스크포스에는 중앙은행 고위 관리들과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안정위원회(FSB)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물론 정치권도 리브라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인 브라이언 샤츠와 셰러드 브라운은 지난 8일 결제업체들에 보낸 서신에서 리브라 참여 철회를 촉구하면서 “리브라와 관련된 결제 활동은 물론 모든 결제에...
인테르팍스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가 이날 남부에 위치한 사라토프에서 검거에 저항하던 IS조직원을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직원은 한 주차장에 폭탄을 만들기 위한 실험실을 만들고 재료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FSB는 이 실험실에서 총기와 탄약, 완성된 폭탄 등을 압수했다.
이 매체는 IS조직원이 상부의 지시로 사라토프에서...
G20 초청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IMF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원국들은 먼저 저소득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 제고, 개발 효과성 증대를 위한 국가플랫폼 구축 등 올해 G20 차원에서 진행된 개발금융 이슈에 대한 논의에서 저소득국 부채 취약성 해소를 위해 채무자·공적채권자·민간 채권자의...
10대 트렌드 중 일부는 2월 미국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발표한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시장구조’ 보고서에 이미 언급된 적이 있다. 빅테크 기업의 시장 잠식 가속화와 핀테크 기업과 전통 금융기관 간의 협력 강화, 그리고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등이 그것인데 이는 금감원과 FSB의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 대한 관점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가상화폐 등 가상통화를 규제하기 위해 범국가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가상화폐에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SB는 주요 20개국(G20)이 금융분야 규제·감독 관련 국제기준을 마련하는 단체다....
유럽연합(EU)과 미국 금융안정위원회(FSB),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대책반의 규제 제정이 완성될 예정이다.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현재 그린본드 잔액은 5200억 달러에 불과하나 매년 증가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 추구로 투자자 수요도 견고하다.
국제금융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이 국제회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