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4월 우리나라의 ‘머신러닝 데이터 품질’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 제안(ETRI 하수욱 책임) 채택 후 표준화 작업을 계속 이어갔다.
김정렬 국립전파연구원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부처 간 협력과 산업계ㆍ연구계의 적극적인 표준화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두 부처 합동으로 인공지능 산업 표준화 워크숍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른 시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실리콘 및 질화규소(Si₃N₄)를 이용해 인터넷 구현에 필요한 광원소자와 광집적회로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양자 게이트(CNOT)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자 인터넷은 광자의 양자 중첩, 양자 얽힘과 같은 양자역학 현상을 활용해 양자 데이터를 전달하는 새로운 인터넷 기술이다. 기존 인터넷보다 데이터 전송의 보안성을...
LG유플러스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5G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다.
28일 LG유플러스는 ETRI과 5G 장비 공급망을 포함한 엣지 컴퓨팅 보안 및 차세대 이동통신ㆍ융합서비스 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과 김명준 ETRI 원장이...
강소특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다른 혁신 생태계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 연구를 학제적 분야에서 융합해 새로운 연구를 만들어가는 게 KIST의 약점 극복 방안”이라며 “기초과학연구원(IBS)이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협력해 선진국을 추월할 수 있는 융합연구 허브를 만들어가는 것도 KIST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G(5세대) 통신 음영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등에서 전송용량을 키우며 체감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초고주파 대역 지원 5G 스몰셀 SW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5G에는 3.5㎓ 중대역 주파수와 28㎓ 이상 초고주파 두 대역이 있다. 초고주파(28㎓) 대역에서는 전달 손실과 전파 제한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지국의...
연구원별로 2019년 기준 항공우주연구원이 11.5%로 가장 적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13.3%,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13.9%,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14%, 국가핵융합연구소 15.4%, 한국표준과학연구원 17%, 한국한의학연구원 17.1% 등이 특허기술 이전율 20% 미만으로 매우 저조했다. 24개 출연 연구원 중 기술 이전율 100%를 달성한 곳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수백 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해고 위기에 놓였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지난해 10월 기준 KAIST내 2년 미만 근속 위촉 근로자는 464명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KAIST는 규칙을 개정, 2019년 9월 1일자로 이들에 대해 2년 초과 근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항목을 넣었다.
KAIST의 이와 같은 조치는 기간제법...
출연연 중 청렴도가 하락 추세인 곳은 한국식품연구원(KF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기계연구원(KIMM) 등이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015년 2등급으로 평가됐으나, 2018년 5등급과 2019년 4등급을 받아 상태가 악화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등급을 2회 받았지만, 최근 3년간은 한 단계 낮은 3등급에 머물러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줄곧 2등급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3일 여수 장도에서 '드론+로봇 비대면 배송 서비스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앱(App)으로 주문된 GS25 상품(생필품, 미술도구 등)을 내륙에 있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실어 바다 건너 장도로 이송하고, 이를 자율주행 로봇이 이어받아 주문자에게 최종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연한다.
산업부...
성과가 가장 높은 출연연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었다. 평균 전담인력 50명(출연연 평균 9명),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2415건(출연연 평균 455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으며, 예산대비 성과기술료는 755억5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5년간 총 324억90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해 25개 출연연 중 예산대비 성과가 가장...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ETRI에 따르면 7 연구동 건물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기존 확진자인 중구 오류동 거주 70대 남성(대전 370번)의 사위이다. 해당 직원은 재택근무 중이었으며, 지난 5일 1시간 동안 7동 건물 내 연구실에 머무른...
인트로메딕 은 지난해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통신기술 기반 캡슐내시경을 개발했다. 초당 24장 고속촬영이 가능해 과거 캡슐내시경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상부위장관을 관측할 수 있다. 캡슐에 내장된 자석으로 체외에서도 캡슐 자세와 위치를 제어할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단결정 기판을 이용한 800V급 수직형 전력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에너지를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형태로 변환, 제어, 처리 및 공급하는 반도체다. 가전제품,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태양광 발전, 데이터센터 등 전기로 작동하는 제품의 효율적 전력 운용을 가능케 하는 핵심부품이다....
KT와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AI 원팀에 참여 중인 9개 기관이 25일 ‘AI 원팀 서밋(Summit) 2020’을 개최했다.
27일 각 참여기관에 따르면 올해 2월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 출범한 AI 원팀(One Team)에는 KT와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9곳의 산학연이...
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열린 ‘AI 원팀 서밋(SUMMIT) 2020' 행사를 KT,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AI원팀 9개 참여기관과 함께 주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을 비롯해 KT 구현모 대표, LG전자 권봉석 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015~2019년 5년간 장애인 고용부담금 21억4700만 원으로 출연연 중 가장 많이 납부했다. 2015년 의무고용인원 86명 중 27명을 미달해 2억4500만 원을 납부한 데 이어 2019년 102명 중 51명이 미달돼 6억8500만 원을 납부했다.
2019년도 기준 장애인 고용이행률은 생산기술연구원이 15%로 가장 낮았고, 항공우주연구원 25...
25개 출연연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보유 특허건수 1만2369개, 활용건수 6800개로 55%의 활용률을 기록했다. 특허 보유 및 활용 부분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반면 특허 활용률이 가장 저조한 곳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 나타났다. 848개의 특허 중 141개만을 활용, 특허 활용률 16.6%를 기록했다. 한국항공연구원에 이어 국가핵융합연구소(17.4...
로밍 TF에서는 이통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연구기관(ETRI), 표준화기관(TT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과기정통부로 구성되며, 이들은 앞으로 △로밍의 기술적 방법 △대상 지역 △로밍 기간 △이통3사 간 대가 정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과거 통신사 간 로밍 시에도 장기간 논의한 바 있어 이번에도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주관하는 '5G+ 서비스 안정성 보장을 위한 엣지 시큐리티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SGA솔루션즈는 5G 기술의 핵심인 '멀티 액세스 엣지 컴퓨팅(MEC)'의 보안 상황을 분석해 위협을 탐지·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5G 엣지 시큐리티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 서비스도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