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이전받고,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차 위치 및 움직임 정보 예측기술, 라이다 센서 기반 장애물 트래킹 및 자율주행 판단제어기술, 영상기반 자율주행 인지 인공지능 기술,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인지 및...
현대자동차ㆍ기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인공지능, 차량용 반도체, 통신 기술 등 ICT를 활용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ㆍ중소기업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현대차ㆍ기아는 27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 SW...
이번 회의에는 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KT의 장애 발생 경위 및 조치 내역, 로그 기록 분석, 네트워크 설정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조경식 2차관은 회의에서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비롯해 KT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이용자 피해조사를 위한 피해 상황 접수창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6일 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거나 기술창업을 이룬 사례가 총 141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 중 수젠텍ㆍ신테카바이오ㆍ진시스템 등이 코스닥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ETRI가 만든 기술지주회사 ETRI 홀딩스는 이들 3개 기업에 출자 후, 상장으로 152억 원의 출자 이익을 거뒀다.
ETRI는 1990년부터 창업을...
ETRI 통신미디어연구원에 따르면, 특화 서비스 영역으로 스마트공장(제조), 신원인식(금융), 사이버교실(교육), 스마트그리드(에너지), 원격진료(복지), 자율주행(교통), 스마트시티(도시), 원격로봇수술(의료), 탐색구호(안전), 생산관리(농축수산), 로봇 플랫툰(국방), 기후정보수집(환경) 등의 완성도를 높이게 될 것이다.
통신은 모든 미래 산업을 가능하게...
이러한 방향에서 ‘홀로그램용 광메타소재 연구실(김용해, ETRI)’은 미래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기술 선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홀로그램 구현을 위해서는 2비트 수준의 해상도 향상과 10도 이하의 시야각 확대 문제가 기술 난제였다. 연구실은 6비트급 고해상도(400㎚)와 60도 이상 광시야각이 가능한 미래용 홀로그램 구현을 위해 빛의 위상과 세기를...
국내 대ㆍ중소ㆍ벤처 기업 102개와 구글ㆍ페이스북 등 17개 해외 기업, ETRIㆍKISTㆍKETI 등 국내 주요 출연연 7개와 프라운호퍼ㆍ막스플랑크연구소 등 해외 연구소 11개도 협력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최대 5년간 약 445억 원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분야 고난도ㆍ도전형 연구, 개방형 연구 환경 조성, 최고 수준의 인재양성 등 국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및...
대전기업 수젠텍은 2011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축적해 오다 2019년에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는 바이오센서 기반 초소형·저전력 진단시스템 관련 기술개발과 동시에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유럽 자기적합성선언(CoC)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 기업 비케이바이오는...
과기부와 이통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농어촌 지역에 대한 5G 투자와 기술 구현, 운영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4월에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하고 이통3사간 농어촌 지역 공동이용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실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포스라이트를 사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이번 공개가 포스라이트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 개발자가 이 도구를 사용하고 남긴 피드백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안정성과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2007년부터 전문 인력을 갖추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대명티에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신발을 벗지 않고도 흉기,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을 찾아낼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검색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공항과 같은 주요 시설에서는 테러 예방과 보안을 위해 신발, 모자를 탈의하고 각종 소지품을 별도로 꺼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가 수반된다. 이에 연구진은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위에 머무르던 한국의 표준특허 선언이 2020년에 1위로 뛰어오른 데는, 삼성전자가 디지털 영상압축 및 압축해제 특허 2500여 건을 선언한 효과가 컸지만 전자통신연구소(ETRI)와 LG전자의 기여도 상당했다. LG전자가 휴대전화사업을 중단하더라도, 노키아의 휴대전화사업 포기 후에 꾸준히 표준특허 선언 2위와 3위를 기록해 온 핀란드의 사례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유기-무기 전해질 간 계면 이온저항층을 제거해 이온전도도와 충ㆍ방전 성능을 향상한 하이브리드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차전지는 불에 잘 타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성이 높았다. 특히, 휴대폰, 웨어러블 장치나 전기자동차 등에 이차전지 활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소재 관련 연구가 활발해지고...
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AI One Team)이 스타트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28일 KT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전날 한국무역협회(KITA)와 ‘대한민국 인공지능 1등 국가 실현을 위한...
현재 AI 원팀에는 KT를 포함해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AI 원팀은 산학연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과제 수행, 산학연 인재양성 과정, AI원팀 전체회의 및 정기 협의체 등을 진행해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K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가상ㆍ증강현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원거리에서도 촉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압전소재를 개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통해 차세대 텔레햅틱(tele-haptic) 기술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압전소재는 힘을 가하면 전기를 발생하고 전기를 가하면 변형되는 효과를 발생시키는 재료이며, 텔레햅틱은 원격, 가상에서 현실 같은 생생한...
지난해 2월 출범한 ‘AI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한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은행권 최초로 우리은행이 합류해 금융 AI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과 사업협력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AI원팀’에 참여한 기업, 기관들과 협력해...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개발한 ‘음성-자막변환기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장애인방송 시청 지원 감성표현 서비스’ 기술이 시연됐다.
‘음성-자막 자동변환 기술’은 인공지능(AI)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기기(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의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 변환 후 화면에...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AI보안의 국내·외 활용사례(아우토크립트 심상규 CTO) △AI시대, 사이버보안은 위기인가, 기회인가(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 △물리보안의 기술 트렌드(ETRI 김건우 실장) △AI 시스템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박스 디자인(서울대 이병영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산업 현장과 사용자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