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이 mRNA 방식으로 개발 중인 ‘이지-코비드(EG-COVID)’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서 1·2a상이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초 이지-코비드의 안전성 및 추가접종(부스터샷)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1·2a상을 호주에 신청했다. 이달 초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같은 임상을 신청했고, 7월부터 해외에서 추가 접종용으로 승인받기 위한 임상을 추진한다....
아이진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의 국내 기술이전 계약을 한국비엠아이와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국내 기술이전 계약은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30억 원과 단계별 기술료 및 판매 성과금 185억 원 등 215억 원을 받는 조건이다. 한국비엠아이는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국내에서 EG-HZ의 후속 임상 및 판매 인허가, 생산, 판매 및 마케팅 등...
아이진은 24일 한국비엠아이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 ‘EG-HZ’의 국내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30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95억원, 누적 순매출에 따른 판매 마일스톤 90억원 등 총 215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개발 및 판매 라이선스에 대한 딜이다....
아이진은 자체 개발 중인 mRNA 기반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의 임상 1/2a상 연구비에 대해 정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진의 ‘EG-COVID’는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도 제 4차 투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협약 대상 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2022년말까지 2단계로 나눠 72억원의 지원금을 수령하고...
아이진은 8일 자체 개발중인 mRNA 코로나19 백신 ‘EG-COVID’의 임상 1/2a상 연구비에 대해 약 72억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과제선정에 따른 결과로, 아이진은 회사자금 약 24억7300만원과 정부로부터 2022년말까지 2단계로 나눠 수령할 72억3600만원의 지원금을 더해 총...
올해 12월 12일까지이며 총연구비 97억여 원 중 정부 출연금은 72억여 원, 기업부담금은 24억여 원이다.
회사 측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국내개발 코로나19 예방 mRNA 백신인 EG- COVID의 국내 1/2a상 임상시험 과정을 통해 안전성 자료 및 유효성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2b상 또는 2b/3상 다국적 임상시험 IND를 승인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mRNA 백신 'EG-COVID'를 개발하는 아이진은 호주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부스터샷 임상 신청을 완료했다. 임상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지난달 초 신청한 호주 임상이 먼저 승인되면, 호주에서 1상 투약을 완료하고 이를 연계해 남아공에서 2a상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임상에는 오미크론 mRNA 서열을 적용한 백신군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G...
아이진이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을 추가접종(부스터샷)에 대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임상 1ㆍ2a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
3일 아이진에 따르면 이번 남아공에 신청한 임상시험은 COVID-19 예방을 위한 mRNA SARS-Cov-2 백신 (EG-COVID)의 부스터 샷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아이진은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mRNA 코로나19 백신 ‘EG-COVID’의 부스터샷 임상 1/2a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진에 따르면 이번에 남아공에 신청한 임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의 부스터샷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임상시험 신청이 완료된 호주와 연계해 임상지역 범위 확대를 위한 대상국가 추가 신청이다....
아이진은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부스터샷 임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EG-COVID 부스터샷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신청이 완료된 호주와 연계해 진행된다. 1월 초에 신청된 호주 임상승인이 먼저 이뤄져 호주에서 임상 1상 투약이 완료되면, 호주-남아공 연계...
회사 측은 "현재 상업화된 mRNA백신은 ‘폴리에틸렌글라이콜(PEG)’성분이 포함됐는데, 이는 전신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팔락시스'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자사의 ‘EG-COVID' 전달체인 양이온성리포좀에는 ‘PEG’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국소발현 효과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타사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더 높을 것으로...
큐라티스의 QTP104은 현재 임상 1상 중이며, 아이진의 EG-COVID은 1·2a상이 진행 중이다. mRNA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담긴 mRNA를 인체에 주입해 우리 세포가 스스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활용한다. 몸 안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이 생산되면 이를 대상으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원리다.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RNA백신으로는 큐라티스의 QTP104가 1상에, 아이진의 EG-COVID가 1·2a상 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임상시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상시험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청약에 나섰던 충남 아산시 방배읍 일대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아산역 EG the 1’도 전체 780실 모집에 2만7263명이 몰렸다. 전 가구가 전용 84㎡형으로 구성됐다. 1군의 경우 총 468실 모집에 1만5661건, 2군의 경우 총 312실 모집에 1만1602건이 접수되면서 경쟁률이 각각 33.46대 1, 37.19대 1을 기록했다.
수도권인 파주에선 주거형 오피스텔이 최고 경쟁률을...
리체스트, 인천 서구 석남동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경기 안성시 공도읍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등이 청약을 받는다.
대구 달서구 본동 일대 오피스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충남 아산시 방배읍 일대 오피스텔 '천안아산역 EG the 1'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 오피스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양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와중에도 올 한해 양주 옥정 EG the1(이지더원) 930가구를 시작으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4088가구, 이달에 분양하는 천안아산역 EG the1 780가구 등 전국에 걸쳐 주택 1만251가구를 공급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분양 열풍을 일으켰던 ‘파라곤’ 브랜드의 전국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날 선포식 행사에는 비전 선포와 함께 올 한해...
양사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의 mRNA 서열 최적화 연구와 돌기(스파이크) 변이 단백질의 구조 연구를 함께 진행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현재 팜캐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mRNA 서열을 분석해, 열역학적 안정성이 확보된 후보물질 정보를 아이진에 제공했다”며 “아이진은 팜캐드가 최적화한 오미크론 유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이진이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 ‘EG-COVID’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석현 아이진 연구소장은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에서 “현재 시판되는 코로나19 mRNA 백신에서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등 부작용들이 EG-COVID에서는 없을 것이라 전망된다”라며 “실제로 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