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JCGV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요즈가트에 씨네맥시멈(Cinemaximum) 91호 극장을 오픈한 것으로 확인됐다.
CJCGV는 지난해 4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엔터테인먼트그룹(MARS Entertainment Group)을 인수한 이후 ‘씨네맥시멈’이라는 브랜드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픈으로 CJCGV는 국내외를 합쳐 400개 극장을 보유하게...
증권업계는 CJ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NEW 등의 종목에 대해 타업종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단기 투자 매력이 제한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 투자배급 1위 업체인 CJ E&M은 올해 영화부문 흑자전환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15일(0.39%)을 제외하고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CJCGV의 주가 역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이들 섹터의 공통점은 매출액 대비 내수 비중이 50% 이상이란 점이다.
개별 종목 중에선 NAVER, SK텔레콤, KT&G, KT, 엔씨소프트, 코웨이, LG유플러스, 카카오, 이마트, BGF리테일, CJ제일제당, GS리테일, 롯데제과, CJ E&M, 오뚜기, 롯데칠성, 로엔, 농심, SPC삼립, CJCGV 등 20종목을 제시했다.
다만, 쇼박스, CJCGV, 이에스에이 등 영화주는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국내 영화 업계 관계자들이 오는 6월17일 개막하는 제20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이미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영화 등의 한류 콘텐츠 금지 조치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쇼박스는 전일대비 0.33% 오른 6170원에 장을 마쳤고, CJCGV는 0.61%오른...
특히 10대와 20대의 경우 관람 빈도 감소 비율은 각각 38.8%와 39.0%로, 30대(33.3%)와 40대(24.5%), 50대(22.2%)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았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차등요금제에 따른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3월 CJCGV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은 차등요금제를 도입했고, 이로 인해 주말과 프라임 시간대...
지난해 말에는 CJCGV가 가지고 있던 CJ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 서비스의 운영권도 CJ올리브네트웍스로 이전됐다.
이처럼 대기업들이 SI업체들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것은 규제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보안성·효율성·긴급성이라는 세 가지 예외조항을 만들어 이들 SI업체들을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시장...
코스피 상장기업 CJCGV가 터키 법인의 1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성장세에 돌입할 전망이다. 중국 박스오피스도 4월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CGV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47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13...
코스피 상장기업 CJCGV가 터키 법인의 1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성장세에 돌입할 전망이다. 중국 박스오피스도 4월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CGV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47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13...
금융투자업계는 해외 법인 다각화 전략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CJ E&M과 CJCGV를 예로 들었다. CJ E&M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유력 콘텐츠 제작사 블루그룹(Blue Group)을 인수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또 태국 최대 종합 미디어 사업자 트루비전스(True Visions)와 합작법인도 출범시켰다. CJCGV 역시 자체 개발한 4DX가 전 세계 누적 300개 관을 돌파했다.
최 연구원은...
CJCGV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월간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Most Innovative Company)을 발표하며 라이브 이벤트 부문(Live Events)에 CJ 4DPLEX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브 이벤트 부문은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에게 실시간 정보 및 체험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분야다.
패스트 컴퍼니는 1995년...
지난 2014년 공정위는 자사 계열사가 만든 영화를 밀어준 CJCGV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혐의를 조사했다. 심사보고서는 전원회의에 상정된 지 한달여 만에 수정 돼 당초 없었던 CJ E&M의 검찰 고발이 포함됐다. 당시 공정위 안팎에서는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을 통해 CJ E&M도 검찰에 고발 조치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얘기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공정위는 과거 심결...
2015년 대비 관객 수는 약 20% 이상, 박스오피스 매출은 25% 증가한 수치다.
신한금융투자는 CJCGV의 2016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9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억 원으로 100.3% 증가할 전망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터키 신규법인의 첫 성수기 실적이 2016년 4분기 반영될...
CJCGV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해 연간 관객 15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2억 달러(약 2300억 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대비 관객 수는 약 20% 이상, 박스오피스 매출은 25% 증가한 수치다.
4DX로 제작된 영화 편수 역시 크게 늘어 현재까지 누적 400여 편을 넘어섰다. 작년 한 해에만 105편 이상의 영화를 4DX로 상영했다. 현재...
CGV Blitz는 인도네시아 2위 극장업체로 극장 20개, 스크린 143개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CJCGV가 2014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블리츠 메가플렉스의 위탁경영을 맡아오다가 지난해 8월 CGV Blitz로 전환했다.
우리은행 인니법인은 CGV Blitz와 이업종 간 제휴를 통해 △영화할인 등 ‘공동 이벤트’ △CGV Blitz 고객에 대한 ‘금융 우대서비스’ △시네마정기예금 등...
20% 이상 곤두박질친 상태다. 다른 삼성 계열사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물산과 함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는 삼성SDS는 4.21% 급락했다. 삼성중공업(-4.05%), 삼성카드(-1.92%), 삼성SDI(-3.94%), 삼성바이오로직스(-6.33%) 등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CJ도 최순실 게이트와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주사 CJ(-11.6%)를 비롯해 CJCGV...
햇반 티켓 초대권을 받은 당첨자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의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영화 티켓 대신 햇반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관람 외에도 햇반으로 차린 한끼 식사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수능 행사 및 마케팅 = 롯데백화점은 17일 수능을 맞아 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들을...
8일 CJCGV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서울 용산의 복합쇼핑몰 HDC현대아이파크몰(이하 아이파크몰)과 20개 상영관 규모의 컬처플렉스 조성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CJCGV는 아이파크몰 내 위치한 CGV용산을 전면 리뉴얼하고 내년 하반기 재개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모든 것이 총집결된다. CGV용산이 영화 한류의...
총 20개의 초대형 상영관이 선보이며, 세계 최대의 ‘IMAX GT 레이저(IMAX Grand Theatre Laser)’를 비롯해 4DX, 스크린 X, 스피어 X, 사운드 X 등 CGV의 기술력이 응집된 특별관이 모두 들어선다.
또, 90m가 넘는 레드카펫이 설치돼 시사회와 무대인사, 사인회, 스타 오픈 토크가 연일 개최된다. 이를 토대로 영화제와 제작 발표회, 팬미팅 등 무궁무진한 ‘K-무비 관광 투어’...
엔터테인먼트주인 에스엠(-27.9%), 화장품주인 코스맥스(-30.6%)·LG생활건강(-26.7%), 중국 진출업체인 CJCGV(-27.6%)도 많이 떨어졌다.
호텔신라(-21.4%), 아모레퍼시픽(-18.9%), GKL(-18.3%), 파라다이스(-18.1%), CJ E&M(-9.0%) 등도 하락했다.
사드 배치 이슈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성 조치가 계속 살아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중국 소비 관련 종목의 향후 전망도 밝지...
CJ E&M과 CJCGV가 CJ그룹의 해외 선봉장으로서 실적 견인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이들 기업은 최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 E&M과 CJCGV는 올해 상반기 기준 각각 6700억 원, 62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약 11조 원이 넘는 CJ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