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보다 6.8포인트(p) 오른 77.6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6.8포인트 상승한 77.6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월 7.0포인트 상승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직전월에는 70.8을 보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67.7) 이후 11년4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었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19년...
앞서 4월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7.6포인트 하락한 70.8을 나타냈다. 1월의 104.2 이후 3개월 연속 수직 낙하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골이 가장 깊었던 2008년 12월(67.7)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또 4월 전(全) 산업의 업황 BSI는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내린 51이었다. 이 또한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2008년 12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 조사’에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3월보다 7.6포인트(P) 하락한 70.8을 나타냈다. 3월에도 CCSI는 18.5P나 떨어졌다. 소비자들은 경제상황, 씀씀이를 늘릴지의 여부, 앞으로의 취업기회 등에 대해서도 매우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현재경기판단지수(31)가 지난달보다 7P, 향후경기전망(59)은 3P 내렸다. 현재와 6개월 전을...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7.6포인트 하락한 70.8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2월 67.7 이후 11년4개월만에 최저치다. 직전달에는 18.5포인트 추락해 전월대비 낙폭으로는 한은이 관련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최대폭을 보였었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3월 조사에선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78.4로 전달보다 18.5포인트나 급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컸던 2009년 3월(72.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고, 하락폭 역시 소비심리를 매달 조사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최대였다. 다음 날인 29일(수)엔 한은의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와 통계청의 3월 산업활동동향이 함께 공개된다. 3월 전(全)...
한은이 27일 발표한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18.5포인트 급락한 78.4를 나타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컸던 2009년 3월(72.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폭 역시 소비심리를 매달 조사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최대였다. 소비심리에 이어 기업의 체감경기도 추가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달 전인 2월 전(全) 산업의 업황 BSI는 1월보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18.5포인트 추락한 78.4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3월(75.8) 이후 최저치며, 전월대비 낙폭으로는 한은이 관련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직전 최대낙폭은 2008년 10월 기록한 12.7포인트 하락이었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7.3포인트 급락한 96.9를 나타냈다. 낙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유행한 2015년 6월과 같았다.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하순부터 급증한 점을 고려하면 3월 중 소비자심리지수 추가 급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외국 경제지표 발표로는 26일(목·현지시간) 나오는 미국의 주간 신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기 직전 조사된 2월 소비자동향지수(CC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대비 각각 7.3포인트와 10포인트씩 급락했다. CCSI 하락폭은 2015년 6월 메르스때 이후, BSI는 한은이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월 이후 역대 최대 하락폭이다.
한국은행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3%에서 2.1%로 낮춰 잡았다. 추경편성을 감안하고...
한국은행의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9로 한 달 전보다 7.3포인트 내리면서 2008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세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역시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내린 65로 급락해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3년 1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실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늘기 전 조사된 소비자동향지수(CC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이미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서는 역대급 추락을 기록했다. 2월 CCSI는 전월보다 7.3포인트 떨어진 96.9로 2015년 6월(-7.3포인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월 전산업 업황실적 BSI도 전월대비 10포인트 급락해 2003년 1월 한은이 관련 통계를...
게다가 한국은행이 지난 25일 발표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6.9로 한 달 전보다 7.3포인트 급락하는 등 실제 경제지표에도 충격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경기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선 선제적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에는 기준금리 조정을 논의하는 금통위가 없고, 4월에는 금통위원 4명의 임기가 끝나기...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6.9로 1월보다 7.3포인트(P) 급락했다.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2월 실적치가 78.9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2월(62.4) 이래...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9로 한 달 전보다 7.3포인트 급락했다. 낙폭은 2008년 조사 시작 이래 세 번째로 컸으며 메르스가 유행한 2015년 6월과 같았다.
소비자들이 지금 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를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 CSI는 12포인트(P) 급락한 66이었으며 향후경기전망 지수도 11P 하락한...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7.3포인트 떨어진 96.9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6월(-7.3포인트) 이후 4년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또, 2008년 7월 통계집계 이래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10월 -12.7p)와 동일본대지진(2008년 10월 -12.7포인트) 이후 메르스(2015년 6월 -7.3포인트) 사태 당시와 함께 역대 세 번째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2로 전월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 연속 오른 뒤 12월 주춤했지만, 이달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이는 작년 6월(105.4)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우한 폐렴 확산으로 소비 심리 상승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메르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3.7포인트 상승한 104.2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6월 105.6 이후 최고치다. 또 지난해 9월 4.6포인트 상승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00.4를 기록했다. 이는 8월(-3.4포인트) 이후 첫 내림세다. 다만 전월(100.9)에 이어 두달연속 기준값 100을 웃돌았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7개월만에 기준점인 100을 돌파한데 이어 기업심리도 회복조짐이기 때문이다. 실제 기업심리는 일본 수출규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비제조업 부문은 1년1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소비자와 기업을 아우르는 경제심리지수(ESI)에서 계절 및 불규칙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도 2년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