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7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상승했지만, 7개월째 100을 밑돌았다. 1월 전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실적)는 69로, 지난달보다 5p 내려가는 등 기업 체감 경기도 나빠졌다. BSI는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집계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2월 전산업 BSI 전망도 68로, 전월...
올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7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상승했지만, 7개월째 100을 밑돌았다. 1월 전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실적)는 69로, 지난달보다 5p 내려가는 등 기업 체감 경기도 나빠졌다. BSI는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집계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2월 전산업 BSI 전망도 68로, 전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7로 7개월 째 100 이하에 머물고 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로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높을수록 경기 전망을...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0.5포인트(p) 상승한 90.7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9월(91.6) 이후 최고치며, 직전월 3.5포인트 상승이래 두달째 오름세다.
주요국 경기둔화 등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소비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한은은 NSI의 최대 장점으로 속보성을 꼽는다. 실제, 한은 자체평가결과 NSI는 소비자심리지수(CCSI·CSI)와 경제심리지수(E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주요 경제심리지표는 물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국내총생산(GDP) 등 실물지표에 비해 1~2개월 선행한다고 봤다. 각종 심리 및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도 0.7 수준으로 분석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3.4포인트 상승한 89.9를 기록했다. 9월(2.6포인트) 상승이래 석달만에 오름세다.
수출부진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지만, 고용사정이 양호한데다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실제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5.0% 상승해 4월...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6.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p) 하락했다. 11월 전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실적)는 75로, 9월보다 2p 내려가는 등 기업 체감 경기도 나빠졌다. BSI는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집계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11월 전산업 BSI 전망도 74로, 전월 대비 2p 떨어졌다.
11월...
소비자심리를 엿볼수 있는 소비자동향지수(CCSI)는 11월중 86.5에 그쳐 두달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는 또 7월(86.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높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경제 상황인식 지표인 취업기회전망...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2.3포인트 떨어진 86.5를 기록했다. 10월(-2.6p) 이후 두달째 내림세로 7월(86.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높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8로 전월보다 2.6p 하락했다.
내수의 경우, 고용과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10월 중 취업자는 284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67만7000명 증가했으며, 15세 이상 고용률은 1년 전보다 1.3%p 상승한 62.7%로 나타났다.
대외 경제와 관련해선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2.6포인트 하락한 88.8을 기록했다. 7월(-10.4p) 이후 석달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다. CCSI는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CCSI 하락은 높은 물가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 금리인상 가속화...
한은은 NSI지수의 최대 장점으로 속보성을 꼽는다. 실제, 한은 자체평가결과 NSI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CSI)와 경제심리지수(E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주요 경제심리지표는 물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국내총생산(GDP) 등 실물지표에 비해 1~2개월 선행한다고 봤다. 각종 심리 및 경제지표와의 상관관계도 0.7 수준으로 분석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2.6포인트 하락한 88.8을 기록했다. 7월(-10.4p) 이후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며 9월 상승폭(+2.6p)을 고스란히 반납한 것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2.6포인트 상승한 91.4를 기록했다. 이는 신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7월 86.0까지 떨어진 이후 두달연속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8로, 1개월 전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5월부터 석 달 연속 하락하던 CCSI는 4개월 만에 반등한 것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ㆍ생활형편전망ㆍ가계수입전망ㆍ소비지출전망ㆍ현재경기판단ㆍ경기 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로,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21년)과...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6.0으로 전월 대비 무려 10.4p 하락했다. 높은 물가상승세 지속, 글로벌 긴축 가속화 및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의 영향을 받았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전월보다 6.2포인트(P) 추락했다. 6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3으로 전월보다 3P 하락했고, 6월 제조업 전망 BSI도 83으로 4P 떨어졌다. 다만 5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P씩 상승했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국의...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5월(102.6)보다 6.2p 떨어져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CCSI가 100 아래인 것은 장기평균(2003∼2021년)보다 비관적인 소비심리를 나타낸다. 현재생활형편과 전망, 현재경기판단 및 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의 지수가 모두 뒷걸음쳤고, 특히 향후경기전망(84→69)과 현재경기판단(74→60)의 하락폭이 컸다. 소비자들의 6월...
5월과 비교해 현재생활형편(-2포인트), 생활형편전망(-5포인트), 가계수입전망(-1포인트), 소비지출전망(-2포인트), 향후경기전망(-3포인트) 등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모두 하락했다.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교역조건 역시 악화하고 있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5월 무역지수 및 교역 조건’에 따르면 올해 5월 수입금액지수는 176.5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전월 대비 6.2포인트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중국의 성장 둔화, 주요국 금리 인상, 물가상승세 지속 등의 영향을 받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해 2월(97.2) 이후 처음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