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벤처펀드는 2018년 도입된 정책펀드로 코스닥 상장기업·벤처기업의 신규발행 주식이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채권을 일정 비율 이상 편입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우선주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년가량 투자 시 소득공제(투자금 10%) 혜택도 주어진다.
하이일드 펀드는 신용등급이 낮은 비우량 기업의 회사채, 코넥스 주식을 30~45...
비디아이는 공시를 통해 300억 원 규모 CB/BW 납입이 10월 30일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기는 자금집행 전 경영권 안정화를 확인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최근 안승만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로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 됐지만 투자자들은 향후 바이오 중심의 신사업 추진 가능성과 경영권 안정화를 확인 후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납입을 연기한...
기업은 주식ㆍ대출을 통해 자금 조달이 어려울 때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CB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말한다. 시장에 발행된 메자닌 금융의 대부분이 전환사채다. BW는 발행 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 차이점은 CB는 사채가...
기안기금은 총 지원액의 최소 10%를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같은 주식연계 방식으로 지원한다. 최대주주의 지분 희석이 불가피하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이 향후 재매각되더라도 이번 거래와 같이 구주 대금을 받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다.
게다가 최근 내부거래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한 점 또한 금호그룹에는...
공정위는 이날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2016년 8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금호고속에 낮은 이자로 자금 대여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업체(GGK)에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넘기는 대신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해당 업체가 인수 등 일부 조치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당시 그룹...
이에 따라 2016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기내식 공급업체에 30년의 독점 공급권을 부여했고 그 대가로 이 공급업체가 소속된 게이트 그룹은 상당히 유리한 조건(0% 금리·만기 최장 20년)으로 1600억 원 규모의 '금호고속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금호고속은 자금 확보는 물론 정상금리(3.77~3.82%)보다 현저히 낮은 0% 금리로 162억 원 상당의...
코벤펀드의 경우 코스닥 상장기업·벤처기업의 신규발행 주식이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채권을 일정 비율 이상 편입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우선주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공모주 배정 요건과 투자전략 등이 다르다 보니 이들 펀드의 수익률도 편차가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일반 공모주펀드와 하이일드 펀드...
△유한양행, 美제약사와 48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스웍, ‘유증 참여’ 비비비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시스웍, 300억 원 규모 CBㆍBW 발행 결정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유상감자 결정
△젠큐릭스, 3555만 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피씨엘, 841만 원 규모 의료기기 공급계약 체결
△디지캡, 미디어 블록체인...
150억 원 규모 1회차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경우 표면ㆍ만기이자율이 1.0%다. 발행 대상자는 메이1호조합과 세이프에쿼티조합이다.
50억 원 규모 2회차 사모 전환사채는 링크투자조합에 발행한다. 100억 원 규모 3회차 사모 전환사채는 옥토1호조합, 뷰원투자조합 등에 발행한다. 두 사채의 표면ㆍ만기이자율은 모두 1.0%다.
우선, 튜브와 비치타월 등 물놀이 관련 상품들을 준비해 ‘BW 타고노는 점보돌고래(3세이상·160*94cm)’를 기존 판매가에서 1만원 할인된 9900원에, ‘INTEX 킹쿨라운지(6세이상·73*146cm)’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가량 할인된 1만 5900원에 판매한다. 비치타월 1+1 행사도 준비해 ‘룸바이홈 아동후드 비치타월’을 1만 900원에 선보인다.
물놀이 상품 이외에도...
국제기업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회사가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을 발행한 이후 회사의 주가가 오를 경우 주가 상승에 따른 CB, BW, RCPS 등의 가치증가분을 회사의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로 계상해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 이는 회계상의 손실일뿐 실제 회사에 현금 유출이 발생하거나 재무적인 부채가 아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17일 에이프로젠제약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을 ‘B-(상향검토)’에서 ‘B(안정적)’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보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는 6월 말 정기평가를 통해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기업 신용등급과 무보증 BW 등급으로는 ‘B-’를 유지했다.
이들 두 신용평가사 모두...
부산주공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금의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사채(CB, BW)발행 및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는 “추가 자금조달의 추진과 관련해 임시주주총회를 검토 중이나 시기 및 안건 등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 주식 관련 채권의 권리 행사 건수는 358건으로 지난 6월 대비 23%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CB(240건), BW(93건)가 각각 15%, 18% 증가했다. EB는 25건으로 전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B와 BW, EB 등 주식 관련 사채는 발행 시 정해진 행사가액 등 일정한 조건에서...
문 대표 등은 2014년 3월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무자본으로 신라젠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 회사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해 총 1918억 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문 대표와 함께 이용한 전 대표, 곽병학 전 감사 등은 신라젠이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펙사벡’의 임상중단을 공시하기 전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S&T모티브, 695억 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오이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42억 원…전년비 41.5%↓
△프로스테믹스, 240억 원 규모 CBㆍBW 발행 결정
△대동공업, 2분기 영업이익 183억 원…전년비 15.7%↓
△대우건설, 2433억 원 규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수주
△대봉엘에스, 2분기 영업이익 30억 원…전년비 37.6%↑
△제이엘케이, 6364만 원 규모 식료품...
프로스테믹스가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4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CB는 사채만기일이 2025년 8월 4일, 표면ㆍ만기이자율은 각각 0%다. 전환가액은 주당 3910원이다. 발행 대상자는 한양증권 등이다.
BW는 사채만기일은 2023년 2월 4일...
기안기금은 총 지원액의 최소 10%를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같은 주식연계 방식으로 지원한다. 최대주주의 지분 희석이 불가피하다.
전날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딜이 깨지고 지금 상태에서 아시아나가 기안기금을 신청하면 자격요건은 충족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금융당국은 아시아나항공의 M&A 마무리 이후 지원이...
한진칼은 최근 대한항공의 1조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00억 원을 발행한 바 있다.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진행돼 120만 주 신주인수증권을 모두 확보하고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면 3자 연합 측은 BW 발행으로 줄어든 지분율을 회복해 42.24%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원태 회장 측이 신주 발행에 대응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