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의 경우 ‘클라우드 벰스(Cloud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 빌딩·병원·호텔 등에 적용해오고 있다.
클라우드 벰스는 건물 내 분산돼 있는 조명, 냉·난방기, 공조기 등을 센서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관리센터에 연결한 것이다. 이를 통해 빌딩의 전력·에너지 사용량의 실시간, 사무실의 근무 인원과 쾌적도...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는 IHD(전력기기에 대해서 사용량과 사용패턴을 측정해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제어하는 제품)를 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공급했으며 BEMS(빌딩 에너지 시스템)는 SK타워에 공급했다.
스마트홈 분야와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스마트홈시스템(SHMS)을 개발했고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을 위해 카톨릭대 의대와 MOU를 체결했다....
시는 건물별로 에너지 컨설팅을 하고 업체들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하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최대전력 관리장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의 설치를 추진한다.
G밸리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이면 연간 전기소비량은 59GWh 줄어들고, 전기료는 53억원 절약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또 전력사용량 감소와 더불어 온실가스...
SK텔레콤은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의 클라우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BEMS) 기능을 강화한 ‘클라우드 BEMS 2.0’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BEMS는 건물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고객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클라우드 상에서 관리·분석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핵심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BEMS 2.0의...
KT는 전력난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 진단 사업, ESCO 사업, BEMS 사업 등 에너지 절감 IT 솔루션 사업에도 주력해왔다. 이에따라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한 그린 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KT를 그린 리모델링 사업 IT업종 예비사업자로 단독 선정했다.
KT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노후화된 공공건물을 넘어 민간 건물까지...
EMS 보급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50인 이상 사업장 중 4.9%(147/3000개)가 EMS를 도입해 운영중에 있으며 BEMS는 2.97%, FEMS는 5.11% 도입 수준으로 집계됐다. EMS 도입업체(147개)의 평균 구축비용은 1억4200만원이며, FEMS 구축비용(2억1600만원)이 BEMS 구축비용(9600만원) 대비 2배 이상 많았다. 또한 EMS를 도입하지 않은 업체 중 약 8.5%가 향후 도입계획 의사를...
KT컨소시엄은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에서 전국 7개 거점에 대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적용한 에너지효율화 사업 △전기차와 전기버스 등의 탄소제로 운송사업 △신재생 에너지 적용 자립형 분산전원 사업 △시민 참여형 전력재판매 사업의 4가지 전략 모델을 제시했다.
KT는 그동안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한국전력은 한전의 사옥을 대상으로 신재생발전원(태양광)과 전력저장장치(ESS) 등이 연계된 지능형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BEMS이란 건물내 전력, 냉난방 공조설비 및 가스, 물 등의 운영설비와 ICT를 융합해 소비를 줄이고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이...
KT는 올해 3월부터 개발사업 전반에 걸친 ICT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빌딩자동화 시스템통합(BAS SI) △시설물관리시스템(FMS)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공간 융ㆍ복합 솔루션(DSC) 등을 선정해 ‘토탈 스마트스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사하라호텔 ICT솔루션 구축은 이 서비스의 첫 작품인 셈이다.
KT는 사하라...
구축 공사가 내년 4월 마무리되면 기존 대비 최대 1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에는 삼성물산과 나라컨트롤, 에코시안 등이 참여한다. 삼성물산이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KT는 에너지 모니터링과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DR) 시스템, 나라컨트롤은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에코시안은 건물에너지 성능 평가를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냉난방 설비 자동제어 시스템 및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구축할 경우 캠퍼스 내 각 공간의 냉난방 현황을 자동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시스템은 이를 통제해 에너지 절감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의 그린캠퍼스 구축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국토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2년도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시범 보급사업’의...
건물에 적용하면 BEMS(Building EMS), 공장에 적용하면 FEMS(Factory EMS), 가정에 적용하면 HEMS(Home EMS)로 구분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마트 구로점은 지난해 5월 BEMS 구축 이후 전년 대비 13%의 에너지절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T 종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원격으로 에너지 모니터링과 수요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마트는 향후 전국 매장으로...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기 위해 EMS 활용 우수현장인 SK케미칼 에코랩을 방문하게 됐다”며 “투자 여력이 있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EMS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도 EMS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사례인 에코랩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 장관이 이날 찾은 SK케미칼 에코랩은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위해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와 LED조명, 태양광시스템 등 40여가지의 고효율 에너지기술을 적용했다. BEMS는 건물에 EMS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유사규모 업무시설과 비교시 약 4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건물, 공장 등에 EMS를 적용시 에너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의 삼성물산 본사 건물은 지난 2008년 1월 완공했지만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빌딩자동화시스템(BAS), 건축물 운영관리 역량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에 미국 그린빌딩위원회로부터 친환경건축물인증(LEED) 기존 건축물 관리분야(EBOM)골드등급을 획득했다.
SK텔레콤 또한 사옥에 클라우드 BEMS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에...
기존의 클라우드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텀)는 빌딩, 병원, 호텔의 냉난방, 온수, 조명 등 주 에너지 소비 발생 부분 효율화에 사용했다면, 클라우드 FEMS는 각 산업별 생산 공정을 감안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발효식품을 생산하는 샘표의 경우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보일러 운영 기반의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둔다.
먼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또 ICT 기술을 통해 건물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클라우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Cloud BEMS)을 상용화했다. 이 시스템은 건물 내 분산된 조명, 냉·난방기, 공조기 등을 센서 및 네트워크 기반으로 중앙관리센터에 연결, 빌딩의 전력·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무실 근무 인원과 쾌적도 등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건물에너지관리를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건물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이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 효율향상 등에 관한 공동지원사업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감축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에너지 사용 현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누적 데이터 분석, 지능적 설비 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감 빌딩관리시스템으로, 스마트 빌딩 구현의 핵심 기술이다.
스마트그리드와 연동되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은 가정용(HEMS), 빌딩용(BEMS), 공장용(FEMS) 등으로 구분된다. BEMS는 개별 빌딩의 에너지 관리를 통제할 뿐만 아니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