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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가자 육지로'

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께 3㎞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으로 본격 이동한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6:36
[포토] 세월호, 3년 만에 사고해역 떠날 준비

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께 3㎞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으로 본격 이동한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6:35
세월호, 해수면 위 13ｍ 부상 후 반잠수선으로 이동…유가족 "이제 한숨 놓는다"

세월호 인양단이 24일 오전 11시10분께 세월호를 해수면 위 13m까지 부상하는데 성공하면서 이날 오후 4시께 이를 고정한 두 대의 잭킹바지선이 반잠수식 선박이 있는 남동쪽 3㎞ 지점으로 출발했다. 당초 해양수상부는 이날 오후 2시께 출발하려 했지만 조류 방향이 맞지 않아 출발 시점을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2시께 예인선이 줄을 팽팽히 당기며...

2017-03-24 16:08
[포토] 반잠수정으로 이동 준비하는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를 반잠수선박으로 옮기기 위한 예인선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57
[포토] 세월호, 반잠수선으로 이동 시작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를 반잠수선박으로 옮기기 위한 예인선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56
[포토] 이제 반잠수선으로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를 반잠수선박으로 옮기기 위한 예인선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56
[포토] 세월호 인양 목표치 달성...반잠수정 이동 시작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7.03.24.

2017-03-24 14:41
[포토] 13m인양 성공...반잠수선으로 이동 시작

세월호 인양작업이 수면위 목표치인 13m에 도달한 가운데 24일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상하이 샐비지 선원들이 반잠수선박으로 옮기기 위해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 취재단

2017-03-24 14:40
[포토] 처참해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40
[포토] '1073'일의 흔적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40
[포토] 처참한 모습의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40
[포토] 목표치 13m 인양 성공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40
[포토] 3년의 흔적이 고스란히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39
[포토] 세월호 해수면 위 13m 부상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39
[포토] 이제 반잠수정으로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39
[포토] 3년의 시간... 처참해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ｍ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7-03-24 14:39
세월호 인양 38시간만에 수면 위 13m 도달(상보)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세월호가 당초 목표인 13m 인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인양에 들어간지 38시간 20분 만이다. 해수부는 지난 22일 오후 8시50분에 본 인양에 들어갔다. 옆으로 누운 세월호(폭 22m)를 수면 위 13m까지 인양하는 것은 세월호를 목포신항까지 옮길 반잠수선 선박이 수면 아래 13m까지 잠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 위...

2017-03-24 11:34
해수부, 오전 11시10분 세월호 13m까지 인양(1보)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세월호가 당초 목표인 13m 인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인양에 들어간지 38시간 20분 만이다. 해수부는 지난 22일 오후 8시50분에 본 인양에 들어갔다.

2017-03-24 11:22
해수부, 세월호 오늘 자정까지 반잠수식 선박 선적 총력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세월호를 수면 위 13m 인양하는 작업과 잭킹바지선과 세월호간 2차 고정작업, 충격 방지재 설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격 방지재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하는 중 상호 고정된 잭킹바지선과 세월호 선체가 서로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다. 해수부는 이 작업을 오전 중 완료할...

2017-03-24 10:10
해수부, 세월호 선미 램프 제거 완료

이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인근에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싣지 못한다는 게 해수부 설명이다. 해수부는 이날 총력을 다해 오전까지 세월호 선체를 해수면 위 13ｍ까지 끌어올리고 이날 자정까지는 1.6㎞ 떨어진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 실을 계획이다. 소조기가 끝나는 25일부터는 물살이 강해져 인양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2017-03-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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