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언급'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식당칸에 물이 다 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교중 전 대장은 이날 오후 YTN에 출연해 "(침몰한 세월호) 식당 칸엔 벌써 물이 다 찼다"며 "막혀 있는 격실엔 공기가 차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3, 4층 외부에 가이드라인이 설치됐기 때문에 언제든 들어갈...
이어 대형 크레인 4대가 사고 해역에 도착한 것에 대해 “대형 크레인들은 선박 인양을 위해서 와있는 것”이라며 “대형 크레인은 구조 작업을 할 수는 없겠지만, 해군 구조함이 와있고 특수 훈련을 받은 SSU와 UDT 대원들이 있어 생존자를 구조하면 구조함으로 막바로 이송한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침몰 사고] 진교중 SSU 대장 다이빙벨 언급, 구조 작업
세월호 침몰 사고 내부 구조작업과 관련,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 대장이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장비냐는 질문에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며...
파고에 따라 바지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다이빙 근거지를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UDT(해군특수전부대), SSU(해난구조대) 등 전문인력 외에도 수백 명에 이르는 민간 전문다이버들이 잭업바지에서 쉽게 동시수색과 현지 휴식이 가능해 더딘 수색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물때가 멈추는 이날 오후 10시 25분과 19일 오전 5시 40분 전후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잠수부를 선체에 진입시켜 생존자를 수색할 예정이다.
해군은 잠수에 필요한 감암챔버가 탑재된 독도함, 청해진함 등 함정 3척의 호위 아래 UDT, SSU 등 잠수조 5개조를 각 2명씩 총 10명을 배치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중수색 잠수부 해난구조대(SSU) 요원 92명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 122명 등 총 214명의 해군 특수부대 요원들도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UDT와 SSU는 그동안 재난 지역과 민군 합동 작전에 투입돼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전력이 많기에 이번 세월호 생존자 구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다음 날인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
이와 함께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난구조대(SSU), UDT출신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도 구조작업에 동참했다.
정동남은 17일 YT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침몰된 세월호 실종자를 수색하러 나섰던 민간잠수부 3명이 이날 오후 2시 5분쯤 배에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는 실종 소식을 전하며 "다행히 잠수부들은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낚시배에 의해 실종...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 UDTㆍSSU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난구조대(SSU)가 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17일 수중수색 잠수부 해난구조대(SSU) 요원 92명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 122명 등 총 214명의 해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UDT/SEAL는 'Underwater Demilition Team'(수중파괴대)과 'Sea, Air and Land...
김해선 해군 SSU 전우회 부회장도 "많은 사람들을 남겨두고 선원들은 나왔다"며 "이 사람(선장)이 어떤 자격으로 항해사를 하는지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선원법에도 배의 승선한 승객이 다 나간 것을 확인하고 마지막에 나가야하는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진교중 전 해난구조대(SSU)는 17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잠수사가 압축공기를 넣어 선체를 부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며 "천안함 사고 때도 작업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잠수사가 압축공기를 수중에서 뒤집힌 선채로 삽입하면 내부 공기(에어포켓) 압력이...
이에 따라 해군의 특전(UDT), 특수정보(UDU), 잠수(SSU), 통신정보 등 4개 직렬과 공군의 항공구조 1개 직렬을 제외한 모든 병과에 여군 장교와 부사관이 배치된다.
여군 배치가 제한되는 5개 직렬은 고강도 훈련과 체력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군이 근무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해군 잠수함도 선실 내부가 좁아 별도의 여군 시설을 설치하기...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학과 모집군 변경(가·다군→가·나군) △정시 다군 문예창작학과, 생활체육학과 실기고사 실시(수시에서 이동) △수능 반영요소 변경(백분위점수→표준점수)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해당교과 전과목→상위 3개과목) △SSU참사랑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모집군 변경(가군→다군) 등을 들 수 있다.
숭실대는...
2002년 MBC 특집드라마 ‘네이비’에선 해군대위, 영화 ‘블루’에선 해군 ssu 중사 역할을 맡았었지요. 해군은 간부와 장교역할을 모두 해봐 뭔가 자신감이 모락모락입니다”라는 글로 기대감을 전했다.
류수영은 8일부터 ‘진짜 사나이’의 촬영으로 해군 훈련에 5박 6일동안 임할 예정이다.
류수영의 해군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수영, 이번에도 멋진 모습...
숭실대에 따르면 수시 1차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374명 모집에 4160명이 지원해 평균 1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론홍보학과는 5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5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복지학부(31.5대 1), 사학과(29대 1), 국어국문학과(28.6대 1)가 뒤를 이었다. 특기자전형(일본어)에서는 일어일본학과가 46.5대 1로...
“관심 있는 전공을 대학에서 미리 체험해보는 것은 추후 적확한 전공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위클리 전공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숭실대 입학사정센터 홈페이지(http://iphak.ssu.ac.kr/a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입학사정센터(02-820-00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입학처장은 “진학·진로 지도에 있어 고교~대학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다양한 지도 사례를 공유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일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학에 모두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회 참가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 입학사정센터 홈페이지(http://iphak.ssu.ac.kr/ao/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난구조대(SSU)라 불리는 심해잠수사들은 낮은 수온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드라이슈트’를 착용하고 잠수사 이송용 캡슐(PTC)을 타고 해저로 내려가게 된다.
군은 1단 추진체의 연료통으로 보이는 잔해를 회수하면 연료의 성분과 로켓 동체 재질, 1단 로켓 추진체의 추진력 기술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국사 및 제2외국어(한문 포함)영역을 사회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 △다군 건축학부 실기고사 실시 △어문계열학과 가산점 제도 폐지 △입학사정관전형인 SSU참사랑인재전형(농어촌도서벽지·특성화고교졸업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숭실대는 가군 일반전형(인문, 자연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