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기관별 ABS 발행 실적을 보면, 은행은 부실채권을 기초로 4000억원, 여전사는 카드채권ㆍ자동할부채권을 기초로 2조2000억원, 증권사는 회사채를 자산으로 한 P-CBO(채권담보부증권) 3000억원을 각각 발행했다.
유동화 자산별로는 올해 1분기 주택저당증권을 기초로 한 MBS가 가장 많이 발행된 가운데 할부금융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주관사를 선정할 때 총 자산 1조원 이상의 증권사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중기 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회사는 이러한 요건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형주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중기 특화 증권사에 P-CBO 발행 우선권을 주면 자본시장을 졸업하려는 기업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중기 특화 증권사에 선정되면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보증기금의 P-CBO 발행 주관사로 선정되려면 총 자산 1조원 이상ㆍ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해 사실상 중소 증권사는 참여가 어려웠다. 이밖에 인수합병(M&A)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우대, 증권담보대출 한도 확대 등이 있다.
중기 특화...
중기 특화 증권사에 선정되면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신용보증기금의 P-CBO 발행 주관사로 선정되려면 총 자산 1조원 이상ㆍ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해 사실상 중소 증권사는 참여가 어려웠다. 이밖에 인수합병(M&A)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우대, 증권담보대출 한도 확대 등이 있다.
중기 특화 증권사의...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중소기업 유상증자 공모 주관실적 1위, 최근 3년간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금액 점유율 5위를 차지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조달 관련 IB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강진순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은 “이번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 진출을 통해 기존의 강점인 IB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중소벤처기업 금융의 강자란...
그는 “중기특화 IB를 신ㆍ기보 P-CBO 주관사로 우선 선정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우량한 중소기업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없이 회사채 발행 주관업무 등을 수행토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회수 및 재투자 기능도 강화하기 위해 인수ㆍ합병(M&A)이나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투자지분...
중기 특화 증권사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시 우대, 증권금융을 통한 운영 자금 조달 시 한도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모투자펀드(PEF), 벤처펀드 지분 거래 시장이 개설되면 독점 중개기관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사모채권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따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P-CBO) 기초 채권은 2조8657억원으로 사모발행의 8.0%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외화표시채권의 등록발행금액은 5조9942억원으로 달러표시채권(5조8670억원)이 전체의 97.9%를 차지했다. 이어 엔화표시채권(921억원) 1.5%, 위안화표시채권(351억원) 0.6% 등이었다. 전년대비 외화표시채권...
또 P-CBO(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채권담보부증권) 발행 인수자 선정, 증권금융을 통한 운영자금 조달 등에서 혜택을 얻는다.
최순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대형 증권사가 중소형 증권사의 시장 영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을 타개하려면 국내 대형 증권사의 역량 강화와 함께 중소형 증권사의 중소기업 시장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
금융위는 중기 특화 증권사는 신용보증기금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시 우대, 증권 금융을 통한 운영 자금 조달 시 한도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KTB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SK증권 등이 중기 특화 증권사 지정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줄어든 7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증권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기초로 한 7000억원 규모의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내놨다. 이는 전년 대비로는 22.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일반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8.9% 늘어난 2조5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일반기업의 ABS는 매출채권, 부동산PF채권을 기초로 한다.
그동안 동부제철은 신보가 발행한 1850억원 규모 채권담보부증권(P-CBO)에 대해 연간 약 200억원의 이자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P-CBO란 자체 신용도로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기업들을 하나의 풀(Pool)로 묶어 신보 보증을 통해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한편 동부제철은 금명간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채권단은 오는 19일 1차 협의회를 열어 워크아웃 전환...
그동안 일시적 유동성 부족 기업의 자금 확충을 위해 2013년 하반기부터 회사채 차환 발행(P-CBO)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국적 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는 해운보증기구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출범시켰다.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 혜택을 부여하는 국제선박등록제도도 연장해 국적선사에 대한 세제 혜택도 지속 부여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적선사들의...
또 별도 창구에서 기업공개(IPO),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 등 자금조달을 위한 다양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소재 중소ㆍ벤처기업이면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IBK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팀(1588-0030, 1544-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은행과 정부가 신용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등 2년 전에 마련했던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은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산될 가능성을 막으려는 것이다.
◇ 기업 자금경색 막아라…시장불안에 선제 대응 = 최근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발행사정이 과거에 비해 급격히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중국발 충격으로 인한...
김태경 한은 금융기획팀장은 “한은의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재원 확충을 통해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이 원활히 발행되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회사채시장의 불안요인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CBO란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으나 경영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의 회사채...
실제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전용 시장인 코넥스시장 상장 기업수 1위, 신보주관 P-CBO발행 1위 실적을 기록하는 등 중소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금융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창조경제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해 기관중심의 기술금융 투자에 개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기도 했다.
또 증자 후에는 내년부터...
신용보증기금이 380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 발행으로 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에 나선다. 신보의 유동화증권 발행은 올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다.
신보는 중소·중견기업의 신규자금 지원 및 대기업 등의 회사채 차환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유동화증권 3803억원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2245억원(136개 기업)과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