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vs 유리 공항패션 승자는?

입력 2012-12-03 09:28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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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씨엠(MCM)

'공항에 떴다’ 하면 주목받는 소녀시대. 최근 서현과 유리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서현은 SM타운 공연 차 출국하는 공항에서 트위드 재킷에 스키니 진을 착용하고 공항패션의 완성인 선글라스로 시크룩을 연출 했다. 거기에 MCM의 에볼로 럭스 사첼백을 선택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럭셔리한 시크룩을 연출하면서 공항패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또한 최근 공항패션으로 블랙 시크의 진수를 보여줬다. 각선미가 드러나는 다크 컬러 미니 니트 드레스 위에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 한 뒤, MCM의 짙은 네이비 컬러의 통가죽 숄더백을 매치했다.

#소녀시대 #서현 #유리 #엠씨엠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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