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함중아-소리새-윤태규-마미박-김지원 등과 ‘한솥밥’

입력 2012-0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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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의 소속사에 가수 함중아 소리새 윤태규 마미박 김지원이 둥지를 틀어 끈끈한 가족애를 맺기로 했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한국명 원천)의 소속사 헤라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헤라의 새 음반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족들을 맞아들였다. ‘내게도 사랑이’의 함중아,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신성철 황영익), ‘마이웨이’의 윤태규, 일본교포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말문이 막혀 버렸네’의 김지원이 헤라와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 유즈플 아티스트의 김지원이 합류 6인방으로 결속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함중아와 헤라는 2008년 KBS 1TV ‘러브인 아시아’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2011년에는 KBS 2TV ‘체험 삶의 현장’을 동반 녹화했다. 소리새 멤버 신성철은 198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크 듀오로 2007년 헤라 1집 음반을 녹음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1989년 앨범 ‘외로운 고백’으로 데뷔한 윤태규는 신세대 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2008년 ‘마이웨이’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태규는 현재 7집 타이틀곡 ‘멋져요 멋져요’를 녹음 중이다.

일본교포 모델 마미박과 헤라의 인연은 마미박이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헤라 일본 팬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맺어졌다. 마미박은 현재 1집 음반 준비를 위해 헤라에게 성인가요 창법을 지도받고 있다.

이들 중 막내 김지원은 노래 ‘말문이 막혀 버렸네’를 발표하며 세계다문화예술단으로 활동하면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와 친분을 쌓았다. 김지원은 KBS ‘이것이 인생이다’, ‘용서’, 드라마 스페셜 ‘올레길 그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3집 ‘가리베가스’로 왕성한 활동 중인 헤라는 SBS TV 출발 모닝와이드 ‘나는 한국인이다’,UBC TV 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 녹화를 했으며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와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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