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맞이한 퓨어썸, 자사 모델로 ‘청소광’ 브라이언 발탁

입력 2024-04-16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블랭크코퍼레이션)
(사진제공=블랭크코퍼레이션)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가수 브라이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현빈에 이어 퓨어썸의 모델로 선정했다.

퓨어썸은 향과 청결에 극도로 예민한 브라이언의 이미지로 브랜드의 가치를 위트 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에 예민한 브라이언의 이미지는 다양한 향기를 더한 퓨어썸의 비타필터 샤워기와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20여 가지 향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비밀필터와 비건필터, 비타필터 샤워기에서 어떤 것을 고를 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브라이언이 직접 큐레이션한 ‘브라이언 픽’ 향을 소개한다. 브라이언의 유튜브 채널 주브생활에서는 깨끗한 물 뿐 아니라 비타민과 향을 함유해 바디케어와 취향을 담은 샤워루틴을 만들 수 있는 퓨어썸의 비타필터 샤워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론칭 7주년을 맞이한 퓨어썸은 7년간 누적판매 450만 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 서울 가구 수의 92%에 해당하는 집의 물을 정수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분당 10개꼴로 팔리며 필터샤워기 중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감사함을 담아 ‘널 만난 건 행운이야’ 라는 주제로 7주년 이벤트도 진행한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운의 메시지를 새긴 포춘수건을 굿즈로 제작, 7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매일 오후 2시에 업데이트되는 이벤트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77명에게 포춘 수건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 1세대부터 2세대 비타필터 샤워기, 3세대 시그니처 샤워기와 4세대 파라맥스 샤워기, 여행용 샤워기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정 특가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퓨어썸 관계자는 “퓨어썸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브라이언의 청결, 깨끗함, 향기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7년 동안 꾸준하게 고객에게 사랑받은 감사함을 7주년 이벤트를 통해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7주년 기념행사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02,000
    • -4.93%
    • 이더리움
    • 4,318,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7.16%
    • 리플
    • 717
    • -2.85%
    • 솔라나
    • 182,100
    • -7.7%
    • 에이다
    • 632
    • -3.22%
    • 이오스
    • 1,094
    • -4.62%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5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7.46%
    • 체인링크
    • 18,840
    • -6.45%
    • 샌드박스
    • 599
    • -5.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