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조선의 사랑꾼’서 쌍커풀 수술 전 사진 공개…‘풋풋’

입력 2024-03-19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코미디언 김지민이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튜디오에서 MC들은 학창시절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우 최성국은 김지민에게 “지민 씨도 (학창 시절) 강원도에서 이름을 날렸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강원도에 있을 때 쌍커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라며 “서울 와서 쌍거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민의 깜짝 고백과 함께 공개된 풋풋한 고등학교 사진이 MC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 편, 배우 황보라는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다”라며 항상 눈을 크게 뜨고 다니던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이에 최성국도 황보라에게 “고향이 부산 아니냐. 우리 아내의 오빠가 부산에서 황보라의 이름을 들었다고 했다”라며 황보라의 말에 힘을 보탰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9,000
    • +0.58%
    • 이더리움
    • 4,739,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96%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04,000
    • +2.1%
    • 에이다
    • 671
    • +1.36%
    • 이오스
    • 1,160
    • -0.43%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0.68%
    • 체인링크
    • 20,180
    • +0.65%
    • 샌드박스
    • 65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