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라리 CEO장 토드와 두 번째 결혼식 올린 양자경

입력 2023-12-21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페라리 CEO 장 토드와 양자경. (출처=카레이서 펠리페 마사 SNS 캡처)
▲전 페라리 CEO 장 토드와 양자경. (출처=카레이서 펠리페 마사 SNS 캡처)

중화권 배우 양자경(61)이 前페라리 CEO 장 토드(77)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한 레스토랑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자경과 장 토드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양자경은 7월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번째 결혼식은 양자경의 고향인 말레이시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19년간의 연애 끝에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962년생인 양자경은 1988년 결혼했다가 1992년 이혼했다. 양자경은 3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 여배우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장 토드는 1946년생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페라리 CEO를 역임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 회장을 연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36,000
    • -0.42%
    • 이더리움
    • 5,22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77%
    • 리플
    • 722
    • -0.41%
    • 솔라나
    • 229,900
    • -0.26%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01
    • -3.76%
    • 트론
    • 157
    • -1.26%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88%
    • 체인링크
    • 24,470
    • -2.55%
    • 샌드박스
    • 623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