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31.64p, 상승(▲6.48p, +0.79%)마감. 외국인 +571억, 기관 +397억, 개인 -868억

입력 2022-08-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0.79%) 상승한 831.6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71억 원을, 기관은 39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86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2.20%) 건설(+1.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0.64%) 오락·문화(-0.5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0.93%) 광업(+0.83%) 제조(+0.7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S/W & SVC(-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7.48%), 풍력에너지(+2.77%), 자전거(+2.29%), 태양광(+2.08%), 원자력발전(+2.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32%), 전자결제(-1.30%), 게임(-0.99%), PCB생산(-0.8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8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12.21% 오른 11만49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티팜(+7.26%), 셀트리온제약(+4.2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CJ ENM(-3.75%), 에코프로비엠(-3.12%), 동진쎄미켐(-1.0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캠시스(+22.43%), 셀리버리(+16.56%), 감성코퍼레이션(+15.8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조광ILI(-24.05%), 인콘(-10.62%), 알에프세미(-8.46%) 등은 하락했다. 코닉오토메이션(+29.96%), 이노시스(+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2개다. 1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8원(-0.8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59%), 중국 위안화는 192원(-0.6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87,000
    • +0.65%
    • 이더리움
    • 5,30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62%
    • 리플
    • 721
    • -0.55%
    • 솔라나
    • 227,900
    • -1.85%
    • 에이다
    • 626
    • -0.79%
    • 이오스
    • 1,130
    • -0.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0.76%
    • 체인링크
    • 25,120
    • -2.41%
    • 샌드박스
    • 629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