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74.13p, 상승(▲7.39p, +0.85%)마감. 개인 +51억, 기관 +3억, 외국인 -71억

입력 2020-09-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9포인트(+0.85%) 상승한 874.1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1억 원을, 기관은 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2.3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62%) 제조(+1.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교육서비스(-1.8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부동산(+1.35%) IT H/W(+1.11%) 사업서비스(+1.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1.2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선(+5.25%), 태양광(+3.75%), 풍력에너지(+3.62%), 탄소 배출권(+3.59%), 엔터테인먼트(+2.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수산업(-1.37%), 게임(-1.26%), 물류(-1.24%), 사료(-1.11%), 국내상장 중국기업(-0.5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드팩토가 8.12% 오른 11만8500원에 마감했으며, CJ ENM(+7.53%), 솔브레인(+6.1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씨젠(-3.67%), 콜마비앤에이치(-2.31%), 휴젤(-1.8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동일기연(+27.91%), KMH(+24.74%), 진성티이씨(+22.5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지티지웰니스(-10.08%), 엘엠에스(-7.98%), 지어소프트(-7.65%) 등은 하락했다. 서울제약(+30.00%), 신테카바이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5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6개다.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04%), 중국 위안화는 174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무용가 이선태, 마약 투약 및 유통…'댄싱9' 다시보기 중단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20,000
    • +1.21%
    • 이더리움
    • 5,20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46%
    • 리플
    • 723
    • -0.69%
    • 솔라나
    • 231,100
    • -0.99%
    • 에이다
    • 622
    • -0.96%
    • 이오스
    • 1,118
    • -0.45%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0.12%
    • 체인링크
    • 24,880
    • -4.64%
    • 샌드박스
    • 603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