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신임 회장에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선출

입력 2020-02-13 14:16 수정 2020-02-13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취임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취임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의 신임회장에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선출됐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의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 등 정부기관 및 외국 무역투자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 실적 및 수지 보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 활동 지원, 법·규제, 정책 연구조사, 국제 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임 협회장으로 취임한 오석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에도 회원사 교류 및 지원, 홍보, 정책개발,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들 또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대통령실 "尹, 이재명 대표와 29일 영수회담...국정현안 푸는 계기 되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25,000
    • -0.59%
    • 이더리움
    • 4,488,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8%
    • 리플
    • 759
    • +0.26%
    • 솔라나
    • 205,200
    • -3.44%
    • 에이다
    • 673
    • -2.32%
    • 이오스
    • 1,169
    • -7.37%
    • 트론
    • 167
    • +1.21%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25%
    • 체인링크
    • 21,150
    • -0.47%
    • 샌드박스
    • 66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