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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글로벌 고급기유 시장 선도할 것"

입력 2020-02-12 10:14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딥체인지 등 올해 중점 과제 제시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GroupⅢ-Plus' 제품을 중심으로 SK루브리컨츠가 글로벌 고급기유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다."

차규탁<사진>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전문 보도 채널 '스키노 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차 사장은 올해 중점 과제 두 가지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딥체인지 △디지털 전환(DT)ㆍ사회적가치ㆍ행복추구 과제 실행력 강화 등을 꼽았다.

그는 "SK루브리컨츠의 기유와 윤활유에 대한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우리의 핵심역량과 연계되고,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정하고 협력을 추진해 딥체인지의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터와 성과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 체계를 재점검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DT 관점에서 이미 우리는 국내 고객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ZIC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더 나아가 기존 채널을 활용, 최종 고객 접점으로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고 유통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서 새로운 방식의 유통 가능성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고급기유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다짐도 내비쳤다.

그는 "SK 루브리컨츠가 창출하는 이익 중 80%가 해외에서 나온다"며 "이미 50여 개국 140여 개 고객사에 고품질 GroupⅢ 기유를 수출하고, 러시아, 중국, 미국 등 60개국에서 윤활유 완제품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고품질 저점도 엔진오일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고급기유에 대한 전망도 밝다"며 "특히 고급(High-end)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SK이노베이션의 고품질 제품인 'GroupⅢ-Plus'를 중심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굳건히 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증가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원료 공급부터 연구개발, 생산 등 매우 긴밀한 협력을 진행 중"이라며 특히 "시장 잠재력이 높은 ASEAN을 중심으로 파트너링을 지속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최근 SK루브리컨츠는 베트남 메콩 사와 파트너링을 맺었다. 베트남 윤활유 시장은 앞으로 10년간 약 2배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SK이노베이션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밸런스 2030' 관련해서는 "이미 SK루브리컨츠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급 기유를 활용하여 초저점도 윤활유 제품 개발을 통해 연비 개선을 극대화하는 등 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윈윈 전략을 펼쳐 왔다"며 "현재 OEM 기업들과 협업해 전기차용 윤활유인 EVF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는 OEM사에 SK루브리컨츠 제품을 이미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올해 행복 실천의지(Commitment)로는 계단으로 걸어서 출근하기를 최소 100회 하기 와'줄탁(Tak)동시' 등을 내세웠다.

그는 "아침마다 서린 사옥 계단을 오르며 구성원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행복한 회사를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자 했다"며 "항상 열려 있는 CEO로 구성원으로부터 배우고 싶다. 어떤 주제이든 구성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배우고 한 걸음 더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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