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종금증권, 부동산PF 규제 직격탄...‘9% 급락’

입력 2019-12-06 11:34

윤기쁨 기자 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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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 강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전일 대비 9.39%(390원) 급락한 37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익스포져에 대한 건전성 관리 방안을 확정했다. 증권사의 경우 현재 부동산PF 채무보증에 대한 제한이 없지만 규제가 적용되면 자기자본 이상을 빌려줄 수 없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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