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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잔인한 달...美CEO, 10월에만 172명 잘렸다

입력 2019-11-07 10:57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날드 전 최고경영자(CEO)가 직원과 사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지난 3일 해고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날드 전 최고경영자(CEO)가 직원과 사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지난 3일 해고됐다. 로이터연합뉴스
구조 조정의 칼바람에서 최고경영자(CEO)도 예외는 아니다.

6일(현지시간) 미국 고용 컨설팅업체 챌린저,그레이앤크리스마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332명의 CEO가 자리에서 쫓겨났다. 이는 전년 동기 1176명보다 13% 증가한 것이며, 2002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다. 2008년 금융위기 때의 1257명보다 더 많았다.

특히 10월이 잔인한 계절이었다. 총 172명이 잘렸는데 전달(151명)보다 14%, 전년 동기(149명)보다 15% 증가한 것이다.

앤드류 챌린저 챌린저,그레이앤크리스마스 부사장은 “10월은 유명 CEO들 상당수가 물러난 달로 기록됐다”면서 “경영 관련 전문성 부족, 사생활 문제 등이 사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10월에는 전자담배 업체 쥴의 케빈 번스, 위워크 애덤 뉴먼, 언더아머의 케빈 플랭크, 나이키 마크 파커 등 주요 기업의 CEO가 물러나거나 경질됐다.

CEO 교체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비영리기관으로 281명이 잘렸다. 다음으로 기술회사(181명), 금융회사(104명), 제약회사(55명) 순이었다.

챌린저 부사장은 높은 CEO 해고 관련, “갑작스러운 현상은 아니다”라면서도 “10년 전 경기 확대가 시작될 당시 기업을 시작한 기업들이 변화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기업들은 현재 경제 상황과 내년 전망을 기반으로 기술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을 수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챌린저는 1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2년 이상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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