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 인하 추세에 배당주 투자 유리”

입력 2019-09-09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DB금융투자
▲자료제공=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추세에 배당주 투자가 유리하다고 전망하면서, 다만 금리가 하락할 때 배당주 중 금융업종에 속하는 종목은 배제해야 한다고 9일 조언했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 전략에서는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세적으로 내릴 수 있다는 것에 역점을 둬야한다”며 “미국 기준금리에 연동해 한국의 기준금리도 하락한다면 금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배당주는 상대 수익률 제고의 측면에서 유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그러나 금리가 하락할 때 금융 업종에 속한 기업은 일정한 타격을 받는데 특히 은행과 보험은 그 사업 모형의 특성상 금리 하락에 따른 실적의 훼손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다”며 “배당주 중 금융 업종에 속한 종목을 배제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KRX고배당50지수의 구성 종목에서 금융과 비금융 업종을 분리해 연초대비수익률을 조사해본 결과, 후자의 성과가 뛰어난 것이 확인됐다”며 “연초대비 수익률을 조사해보면 KRX고배당50지수 중 금융 업종에 속한 것의 중위수는 -11.0%, 비금융 업종에 속한 것의 중위수는 –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DB금융투자
▲자료제공=DB금융투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14,000
    • +1.59%
    • 이더리움
    • 3,174,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2.12%
    • 리플
    • 2,035
    • +1.5%
    • 솔라나
    • 128,400
    • +1.58%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542
    • -0.37%
    • 스텔라루멘
    • 222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0.95%
    • 체인링크
    • 14,300
    • +1.49%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