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전 객실에 침대 공급

입력 2019-07-2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트리스(사진제공=에이스침대)
▲매트리스(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이번 달 19일 문을 연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전 객실에 에이스침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29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대명그룹이 진도군 의신면에 선보이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576객실 규모로 타워콘도와 휴양콘도미니엄, 관광비치호텔 등을 갖춘 특급 리조트다. 5성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대명 리조트 납품은 브랜드파워 1위 기업간의 거래로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업계 최초로 침대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20년 연속 선정됐고, 대명리조트는 9년 연속 리조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에이스침대는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리츠칼튼, 워커힐 등 글로벌 호텔 체인에 납품했다. 지난해 7월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자체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에도 제품을 납품하기도 했다.

이번에 납품된 매트리스 1500조는 대부분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형식의 제품으로 납품됐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투 매트리스’ 형태에는 56년 침대만을 연구해 온 에이스침대의 노하우와 첨단 수면공학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형 호텔과 리조트 등 B2B 시장의 영업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39,000
    • -1.06%
    • 이더리움
    • 4,542,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3.87%
    • 리플
    • 731
    • -1.88%
    • 솔라나
    • 194,900
    • -4.04%
    • 에이다
    • 653
    • -2.25%
    • 이오스
    • 1,146
    • -1.12%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3.13%
    • 체인링크
    • 19,940
    • -1.04%
    • 샌드박스
    • 632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