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업계 최초 투명 안전캡 도입

입력 2019-05-28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이 오는 6월부터 안전캡 특성에 따른 분유업계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 처음으로 안전캡을 투명하게 바꾼다.

기존 모든 분유의 안전캡은 불투명해 수유기간 중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남양유업은 업계 1위의 책임감으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쉽게 투명 안전캡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수유, 보관방법에 대한 영상물 제작 등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이사는 “안전하게 만든 100% 안심 남양분유를 수유기간 동안 안전하게 먹일 수 있도록 기존 안전캡을 투명하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반영해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20,000
    • -2.03%
    • 이더리움
    • 4,635,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3.81%
    • 리플
    • 730
    • -2.93%
    • 솔라나
    • 195,800
    • -5.68%
    • 에이다
    • 656
    • -3.95%
    • 이오스
    • 1,131
    • -3.91%
    • 트론
    • 174
    • +0%
    • 스텔라루멘
    • 162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21%
    • 체인링크
    • 19,800
    • -4.49%
    • 샌드박스
    • 636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