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성추행?’ 김영세 누구…패션디자이너+과거 마약 투약으로 구속까지

입력 2019-01-23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뉴스A' 캡처)
(출처=채널A '뉴스A' 캡처)

동성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패션디자이너 김영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인 김영세는 한양대 미대를 졸업한 패션 디자이너다. 그는 80년대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의 패션을 주도하며 최고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러나 1993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명성에 금이 가기도 했다. 그러다 2007년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드레스를 디자인하며 재기에 성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날 채널A가 그의 동성 성추행 혐의를 단독 보도하며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영은 운전기사 면접을 위해 자택을 찾은 3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고소당했다.

이에 김영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내가 게이라는 것을 알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82,000
    • +2.01%
    • 이더리움
    • 4,18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16%
    • 리플
    • 712
    • -0.56%
    • 솔라나
    • 211,200
    • +5.55%
    • 에이다
    • 642
    • +1.74%
    • 이오스
    • 1,148
    • +2.14%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1.83%
    • 체인링크
    • 19,720
    • +1.75%
    • 샌드박스
    • 617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