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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임플란트 美 FDA 잇단 허가…글로벌 선도 기업 도약

입력 2018-09-14 08:08

엘앤케이바이오가 연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품목허가와 유럽 및 아시아 진출을 통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11일 척추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미국 FDA 수입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퇴행성 디스크를 제거하고 유합술을 통해 척추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추간체 골유합술용 보형제다.

지난달 6일 인공무릎관절 제품에 대한 수입 품목허가를 취득한지 한달 만이다. 인공무릎관절은 무릎 관절을 형성하는 손상된 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고정하는 제품이다.

이달 초에는 경추 플레이트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하기도 했다.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 경추에 대한 전방 고정 기술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기술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연이은 미국 FDA 허가를 통해 북미 시장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정형외과 수술 시 추가적인 제품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시장 다각화도 진행 중이다. 국내와 북미에 쏠려있는 시장을 다변화 시키겠다는 것. 지난해 6월 이 회사는 호주 의료기기 업체와 물품 공급 계약을 맺고 230만 호주달러(한화 약 19억 원) 규모의 발주를 받았다. 올해 5월에는 호주 멜버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12월에는 프랑스 의료기기 회사와 MOU를 맺고 유럽 시장도 노리고 있다.

아시아 매출처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인도 현지에 등록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올해 초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물품 공급을 시작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6년 국내와 북미 향 매출 비중이 96%에 달했으나, 올해 신규지역인 호주 향 매출이 북미 수준까지 증가할 것” 이라며 “제품 다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는 2019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임플란트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2016년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스탠퍼드 대학병원 등과 같은 미국의 대학병원에 주로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척추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국내 5%, 글로벌 0.5%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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