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박성현, 특급레슨 공개...하나금융그룹...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발간

입력 2018-05-09 12:42 수정 2018-05-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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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선수들의 골프 노하우 집대성한 에디션

올 시즌 첫승을 올린 슈퍼스타 박성현(25) 및 박세리(41), 이민지(호주) 등 특급 선수들의 골프 노하우 집대성한 레슨서가 나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골프교습서와 화보집을 겸한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발행했다.

총 150페이지 분량의 레슨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VIP선물용이며 무가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지난 2009년에 발간돼 큰 인기를 얻었던 프라이빗 레슨, 2010년의 프라이빗 레슨 포켓북을 잇는 시리즈물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과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 등 소속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번 레슨화보집 발간과 시기가 맞아떨어져 이번 책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 레슨 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선수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인 박성현, 이민지, 박세리가 참여했으며 총 44개의 골프 레슨이 담겨져 있다. 간결한 텍스트와 화보형태의 레슨 사진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보고 따라하며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같은 주제 아래에서 각 선수들의 다른 노하우가 담겨있다. 골퍼마다 성향에 맞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에디션에는 하나금융그룹 선수단의 스토리,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역대 명장면과 역대 우승 선수를 화보로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담았다.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팀 박폴 팀장은 “이번에 발간된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은 골프를 활용한 마케팅 툴로써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소속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일반 아마추어 고객들에게 전하는 레슨 시리즈를 꾸준히 제작해 왔고, 이번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으로 묶어 책자로 발행해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골프코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을 창설해 오는 6월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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