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본선은 ‘낙타가 바늘구명 통과하기?’...예선 참가 1592명 신청

입력 2018-05-01 10:08 수정 2018-05-01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사진=USGA)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사진=USGA)
올해 73회째를 맞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예선 출전자가 5년 연속 1500명을 넘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 올해 예선 출전 신청자가 1592명에 이른다. 2015년에는 1873명에 몰렸다.

예선참가자들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53개국에서 출전 신청서를 냈다.

US여자오픈 본선 출전자는 예선을 면제받은 93명을 뺀 나머지 60여명은 예선을 통해 뽑는다.

아마추어 예선출전 자격은 USGA 공인 핸디캡 2.4이하여야 한다.

예선은 오는 2일부터 미국 21개 코스와 한국, 영국, 일본, 중국 등에서 열린다.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US여자오픈은 5월31일부터 4일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63,000
    • +0.48%
    • 이더리움
    • 4,073,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0.49%
    • 리플
    • 702
    • -0.43%
    • 솔라나
    • 201,700
    • -1.32%
    • 에이다
    • 602
    • -1.15%
    • 이오스
    • 1,057
    • -2.58%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1.93%
    • 체인링크
    • 18,330
    • -2.5%
    • 샌드박스
    • 577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