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오전 11시 19.4%

입력 2017-05-09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전 11시 19.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중 824만121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치러진 제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4%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다만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 26.06%는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돼 반영된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1.6%로 가장 높았고, 경북 21%, 충북 20.9%, 대구 20.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은 16.8%로 가장 낮았고, 울산 17.8%, 광주 18%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18.4%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추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87,000
    • +0.61%
    • 이더리움
    • 4,48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44%
    • 리플
    • 748
    • +0.27%
    • 솔라나
    • 204,700
    • -1.44%
    • 에이다
    • 669
    • -0.74%
    • 이오스
    • 1,157
    • -5.09%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37%
    • 체인링크
    • 20,730
    • -1.14%
    • 샌드박스
    • 65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