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민석이 걸린 수막종은 대체 어떤 병?…'빽가·황혜영도 투병 고백'

입력 2016-08-10 08:54 수정 2016-08-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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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닥터스' 김민석이 '수막종 진단'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닥터스' 16회에서는 뇌수막종 진단을 받은 뒤, 좌절하는 국일 병원 레지던트 1년 차 최강수(김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석이 극 중 판정받은 '뇌수막종'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지주막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 주로 40~50대 성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과 예방법은 보고되지 않았다.

증상으로는 두통을 비롯해 시야 장애, 시력 소실, 안구 돌출, 안구 운동 장애, 안면 감각 저하, 구토, 오심 등이 올 수 있다.

적극적인 약물 치료를 요하며, 약물 치료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 수술을 받기도 한다.

유명인 중에 코요태 빽가와 투투 출신 황혜영이 투병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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