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신세경에 주목하라…결연한 눈빛 예고

입력 2016-01-11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신세경(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신세경(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신세경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은 11일 방송을 앞두고 신세경(분이 분)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28부에서 신세경은 무명 조직과 마주하는 위기를 만났지만 기지를 발휘해 어린 시절 들은 적 있는 조직의 암호를 기억해냈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촬영장 사진을 통해 신세경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목에 칼이 겨눠져도 눈빛과 표정에 긴장과 결연함이 함께 어려있다. '초무자는 무진이라(애초에 없는 자 영원히 있으리니)'는 어린 시절 오빠와 자신을 떠난 엄마 연향을 떠올리다 알게 된 것. 실체를 알 수 없던 무명의 조직원을 만난 긴장감이 공개된 사진에서 전해지고 있다.

겉으로는 의연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기지가 얼마나 통할까 불안해하는 분이의 심리를 신세경이 어떻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분이의 기지가 '신의 한 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고려와 무명의 관계, 앞으로 정도전(김명민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 이방원(유아인 분)이 그리고 있는 새로운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향의 행방을 쫓는 분이(신세경 분)와 방지(변요한 분) 남매에 대해 벌써부터 추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을 둘러싼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40,000
    • -2.79%
    • 이더리움
    • 4,189,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40,000
    • -4.41%
    • 리플
    • 730
    • -3.69%
    • 솔라나
    • 204,000
    • -7.44%
    • 에이다
    • 618
    • -2.37%
    • 이오스
    • 1,101
    • -3.25%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2.48%
    • 체인링크
    • 19,350
    • -4.49%
    • 샌드박스
    • 59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