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가면' 첫방송부터 야릇? 상의탈의 주지훈과 수애의 밀착 스킨십 "이 둘의 관계는…"

입력 2015-05-28 07:15 수정 2015-05-28 07: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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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가면 첫방송,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첫방송 주지훈 수애

27일 첫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이 처음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동창 김정태(조한선)에게 성희롱 당했고 그 대가로 돈뭉치를 받았다. 마음이 상한 변지숙은 술에 만취했고, 최민우는 그런 변지숙을 약혼녀 서은하(수애)로 오해했다. 최민우는 서은하가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자신과 결혼하게 된 현실에 절망해 만취했으리라 여겼다. 변지숙은 최민우가 샤워하는 변기에 토하다가 쓰러졌고 변지숙을 피해 샤워가운을 입으려다 넘어지며 함께 쓰러져 야릇한 밀착스킨십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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