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의 드론은? 중국 유명회사서 제작 판매가만 400만원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의 취미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9회에서는 신화 멤버인 김동완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이 도착한 곳은 한강. 그는 드론을 통한 헬리캠 촬영이 취미라며 한강 풍경을 촬영했고 직접 영상을 편집까지 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방송사 헬기에서 찍은 것 같다며 너도나도 드론을 조종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의 드론은 중국 DJI사에서 나온 T600으로 추정된다. 해외직구를 통해 거래되는 모델로 가격만 약 400만원 이상이다. 스마트기기로 촬영 및 조종이 가능하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드론 멋있네" "'나혼자산다' 김동완, 완전 비싼 거네. 보급형이 아니구나" "'나혼자산다' 김동완, 헬리캠이야 핼리캠이야. 헷갈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