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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중국인 관광객이 꼽은 ‘한국을 찾는 이유’는…“식도락과 쇼핑”

▲롯데타워.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타워. (사진제공=롯데물산)
매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국적 비중을 살펴보면 1위는 중국, 2위는 일본이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한국관광공사의 설문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42.4%의 일본인들은 한국을 찾은 주요 이유로 “음식과 식도락 경험”을 뽑았다. 반면 중국 관광객의 33.4%는 ‘쇼핑’을 한국 관광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답했다.

한국에 머물며 사용한 금액은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인 관광객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에서 1인당 1887달러(약 223만 원)을 쓰는 반면, 일본인 관광객을 791달러를 쓰는 데 그쳤다.

SCMP는 이 같은 차이는 중국인이 덜 자주 여행을 떠나는 대신 타국에 오래 머무는 반면 일본인은 짧게 자주 여행을 떠나는 경향이 있는 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평균 6.1회 한국을 방문한 반면, 중국인들은 4회 방문했다. 머무는 기간은 중국인 평균 8.2일, 일본인 평균 3.9일이었다.

중국인과 일본인은 모두 가장 좋아하는 도시로 ‘서울’을 뽑았다. 중복 답변을 포함한 해당 질문에서 일본인은 73%가, 중국인은 79.1%가 서울을 가장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2위로 꼽힌 도시는 갈렸다. 일본인 관광객은 부산을,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도를 서울 다음으로 꼽았다.

한국 관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었다. 47.9%의 일본인 관광객은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와 휴대폰 앱을 통해 정보를 찾은 반면, 52.3%의 중국인 관광객들은 친구나 동료, 친척 등 직접 대면을 통해 정보를 찾는다고 말했다.

한국 관광에 대한 만족도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더 높았다. 중국인의 95%는 한국 여행에 만족한 반면, 일본인 중에는 86.4%만이 한국 여행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두 번 이상 한국을 찾은 일본인 비율은 70%, 중국인 비율은 66.5%였다.

한편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78만 명, 일본인 관광객은 294만 명이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530만 명이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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