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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익 3조1567억…리딩뱅크 재탈환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 원대 순익을 달성, KB금융그룹을 제치고 1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그룹 창립 이후 최대 순이익 3조1567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2조9179억 원) 대비 8.2%포인트 상승한 규모로 2011년 이후 7년 만에 3조 원대 순익을 기록했다. 4분기 당기순익은 5133억 원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원 신한(One Shinhan) 협업체계를 통해 신한만의 차별성을 재확인했다"며 "신한은 중소기업 및 가계 부문의 균형 있는 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이 안정화되면서 은행이 그룹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그룹 이자이익은 8조58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 성장했다. 그룹의 해외 이자이익도 전년 대비 31.9%포인트 확대됐다. 그룹 비이자 부문은 1조39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신탁부문과 금융상품 부문에서 수수료 이익이 13.3% 늘었다.

그룹 핵심 사업인 글로벌 부문 이익 기여도가 컸다. 은행 글로벌사업 순이익이 321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8%포인트 성장했다. 자본시장 부문은 그룹 GIB, PWM 부문이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 대비 58.1%(1761억 원), 10.0%(429억 원)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올해에도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 신규 사업 라인과 협업 시스템 강화를 통해 신한만의 차별적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도 양호하게 유지됐다. 대손비용률은 26bp(1bp=0.01%p)로 그룹 창립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역대 최저 수준인 53bp까지 내려왔다. 특히, 신한은행의 대손비용률은 과거 5개년 평균 30bp 대비 크게 개선된 10bp,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45bp를 기록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순익은 전년 대비 33.2% 증가한 2조2790억 원을 기록했다. 원화대출금은 전년 대비 7.2% 성장했으며, 부문별로는 가계대출이 7.5%, 기업대출은 6.9%(중소기업 8.2%) 증가했다. 비이자이익 부문은 유가증권 평가 이익 증가와 신탁 및 IB수수료 중심의 꾸준한 성장세로 전년 대비 11.6% 성장했다.

비은행 부문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5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카드는 전년 대비 43.2% 감소한 5194억 원의 순익을 거뒀다. 신한금융투자는2513억 원의 순익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신한생명의 순익은 13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신한캐피탈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1030억 원의 실적을 냈다. 이 밖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23억 원, 신한저축은행은 19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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