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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서울 답방 아직 소식 없어…연내 답방 가능성에 맞춰 준비

▲9월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백두산 천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양사진공동취재단 )
▲9월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백두산 천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양사진공동취재단 )
청와대는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아직 우리 정부 측에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와 관련해 기자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북한으로부터 소식이 안 왔다”고 대답했다.

현재 청와대는 북측에 서울답방 시점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북측에 답방 시기를 몇 개 제안했을 가능성이 커다는 시각이다. 이이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김 위원장의 결단 문제”라고 밝히고 있어 김 위원장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내 답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김 위원장 답방 가능성을 크게 보고 김 위원장의 묵을 숙소와 일정, 경호, 방문처 등을 미리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방남 일정은 아직 북측의 연락이 없는 것을 고려하면 애초 예상했던 13~14일보다는 18~19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 위원장 숙소는 광진구 워커힐 호텔이나 그랜드하얏트호텔 등 3~4곳의 시내 호텔과 경호상 문제로 청와대 상춘재나 국무총리 공관 등도 거론되고 있다.

방문 일정도 1박 2일이 될지 2박 3일이 될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1박 2일로 결정 난다면 남북 정상의 한라산 등반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 등반보다는 산업단지 시찰과 KTX 탑승 등의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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