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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장윤정 엄마 구속·민경욱 유재석 비판·'마이웨이' 남보원·한서희 방탄소년단 뷔 해명 등

◇ 장윤정 엄마, 사기 혐의로 구속

가수 장윤정의 엄마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14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장윤정의 엄마인 육흥복씨는 지인에게 빌린 4억1500만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육씨는 지난 2015년부터 A씨에 여러 차례 돈을 빌렸지만 갚지 않았고 결국 A씨는 2017년 육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육씨는 경찰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지난 12일 거주지 원주가 아닌 경기도 양평에서 체포됐다. 육씨는 “돈을 빌리긴 했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사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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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비판 논란' 민경욱 의원 누구?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방송인 유재석의 투표 패션을 비판한 글을 공유해 논란을 사고 있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투표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글을 공유했다가 비난이 일자 삭제했다. 유재석은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한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당시 유재석은 흰 티셔츠에 파란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사전 투표에 임했다. 민경욱 의원은 유재석이 특정 정당의 대표색이기도 한 파란색 모자를 썼다며 비난을 보낸 한 네티즌의 글을 공유해, 이를 동조한 것이 아니냐는 뭇매를 맞았다. 민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으나 원글에는 "북으로 가길 바란다" "우리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으로 GO"라는 원색적인 비판의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한편 민경욱 의원은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 기동취재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이후 2011년 1월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KBS '뉴스 9'를 진행했다. 2014년 KBS를 퇴사한 뒤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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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남보원,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에 우울증까지

극인 남보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ek큐 마이웨이’에서는 남보원과 아내 주길자 씨가 출연해 과거 갑작스러운 시한부 선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이날 주길자 씨는 “남편이 많이 아팠는데 의사를 잘못 만났다. 그때 남보원이 유명했으니 자기 과시욕이 있었다”라며 “자기 말을 안 들으면 5년도 못 산다는 거다. 살 안 빼면 5년을 못 산다고 해서 급히 10kg을 뺐다. 그리고 우울증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보원은 “시한부 선고에 자살 충동까지 왔다. 9층에서 떨어져 죽으면 사람들이 다 불쌍하게 죽었구나, 하는 이상한 상상을 많이 했다”라며 “의사가 과대망상이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주길자 씨는 “그렇게 왕성하던 사람이 노래를 못하더라. 무대를 나가지 못했다. 죽더라도 무대에서 죽으라고 떠밀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남보원은 “후배들이 형수 없었으면 난 벌써 끝났을 거라 한다. 그게 맞는 말 같다. 누가 간섭 안 해주면 인간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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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방탄소년단 뷔 언급 사과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방탄소년단 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오후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스스로 제 입단속을 안 한 점 매우 죄송하다”라며 “제 파급력과 영향력을 이제라도 인지하고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 라이브에서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서희가 미성년자인 19살 때 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힌 점, 방탄소년단 뷔 역시 한서희와 동갑내기라는 점 등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한서희는 “미성년자 때 클럽을 간 것이 아니고 뷔와는 인사만 나눴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사과문을 작성했다. 한편 한서희는 연습생 시절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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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유시민, 이재명 대응법은 트럼프 방식

‘썰전’의 논객들이 지방선거 토론을 위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난 12일 있었던 지방선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선거 유세 중 여배우 스캔들에 휘말린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에 대한 분석도 나왔다. 이날 박형준 교수는 “당선이 됐으므로 면죄부 받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도지사에게 매우 중요한 도덕적 이슈다. 앞으로도 꼬리표가 될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취한 대응법은 트럼프 방식이다. 사실관계를 부인하는 거다”라며 “우리가 공직자에게 원하는 건 정직성이다. 여배우의 폭로에 정직하고 합리적이게 대응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안을 법적으로 다루긴 힘들다. 공직 후보자이니 정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사건의 중대성이 얼마나 큰지를 본다”라며 “선거 후 무효표의 수치와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도지사 투표용지만 무효표가 많으면 일종의 불만 표시다”라고 전했다. 유시민 작가는 “제가 보기에 당선은 됐지만 데미지를 입었다. 치명상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중상을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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