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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1.5%↑…8개월째 1%대

감자 등 채소류 13.5%↑ ‘밥상물가’ 비상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8개월째 1%대에 머물렀다. 감자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식탁 물가는 연일 고공행진 중이지만, 축산물 가격과 전기·수도·가스요금이 내리면서 총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8로 전월 대비 0.1%, 지난해 5월보다는 1.5%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보다 0.1%,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올랐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보다 0.1%,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2.5% 내렸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5% 올랐다. 특히 신선식품 중 채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급등해 서민들의 주름살을 더욱 깊게 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통신(-0.3%)은 하락했으나 식료품·비주류음료(2.5%) 등 11개 부문은 모두 상승했다.

주요 등락품목을 보면 쌀(29.5%), 고춧가루(43.6%), 감자(59.1%), 무(45.4%) 가격이 급등했다. 공업제품 중에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6.3%)와 경유(8.1%) 가격이 크게 뛰었다.

다만 사육 마릿수 증가로 축산물(-8.1%) 가격이 하락하고 지난해 도시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기·수도·가스요금(-3.3%)이 내리면서 총지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됐다. 지난해 5월보다 TV(-15.1%), 샴푸(-9.6%), 식용유(-8.7%) 등의 가격이 하락하고, 공공서비스 물가가 0.1% 상승에 그친 것도 총지수를 내린 요인이 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향후 물가는 유가 상승 등으로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확대되겠으나, 채소류 가격 안정 등으로 1%대 중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알뜰주유소 활성화, 가격정보 공개 확대 등 석유 시장의 경쟁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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