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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남3구역 서울시 건축심의 사실상 통과

[이투데이 김정웅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한남3구역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사실상 통과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남3구역 건축심의안이 12일 열렸던 시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보고결정을 받았다. 조건부 보고는 심의에서 나온 몇 가지 사항을 보완하면 다음 건축위원회에 상정한다는 의미로, 보통의 경우 심의위원회가 제시한 조건을 조합이 충족해 보고하면 다음 위원회에서 건축심의가 마무리 된다.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은 아파트 밀집으로 인한 남산 조망권 침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주민을 위한 쉼터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합은 보완해 건축위원회를 통과하는대로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총회를 열어 6월에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한편 한남3구역은 한남뉴타운 중 가장 큰 39만3815㎡의 면적에 용적률 235.75%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이곳에 최고 22층 201개동, 총 5826가구로 구성된 단지가 지어진다. 이곳은 한강변에 접하고 있으며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사업 진행 여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려온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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