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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야당, 한반도 위기설 강조…북핵 문제에 도움 안 돼”

[이투데이 이광호 기자]

“위기설 강조할 것이 아니라 정부 움직임에 동의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야권에서 북한 도발로 인한 ‘8월 한반도 위기설’을 제기하는 데 대해 “야당은 북한 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위기설’을 강조하고 있다”며 안보불안을 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중 정상통화 등을 예로 들며 “전 세계는 공통적으로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하고, 평화적 해결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야당은 오히려 정반대의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며 “안보를 망쳐 놓은 세력이 ‘위기설’을 강조하는 것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야당의 존재감을 위한 것인지 의심이 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기간 대북 문제가 악화일로를 걸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감을 느낀다면, 위기설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대북 문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와 전 세계적 공조 움직임에 적극 동의하고 힘을 보태는 것이 공당의 자세이고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야당이 주장하는 ‘안보’가 대체 누구를 위한 ‘안보’인지 스스로에게 되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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