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파미셀, 넥타 마약성 진통제 임상 3상 성공…mPEGs 전망 ‘활짝’

파미셀이 원료의약품 ‘mPEGs’를 공급하고 있는 미국의 페길레이션 전문 제약업체 넥타(Nektar Therapeutics)가 마약성 진통제 ‘NKTR-181’의 성공적인 임상 3상 종료 소식에 48% 가까이 치솟으며 연일 급등세다.

23일 임상 결과에 따르면 NKTR-181은 기존의 마약성 진통제에 비해 뇌에 도달하는 시간을 더 느리게 만들어 오남용과 중독을 유발할 위험이 매우 낮으면서도 진통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는 “마약성 진통제의 경쟁력은 오남용과 중독 등의 부작용 최소화에 있다”며 “NKTR-181는 마약성진통제 처방의 바이블로 불리는 80년 전통의 옥시코돈 시리즈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당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NKTR-181의 전망은 매우 밝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GBI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마켓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의 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연평균 7% 성장해 2021년에는 177억 달러(약 19조8000억 원) 규모로 확대된다.

넥타 측은 외신을 통해 “품목허가를 받은 후 이를 판매할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KTR-181은 FDA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았기 때문에 허가 검토기간이 단축되어 발매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넥타에서 개발하는 의약품들에 사용되는 다양한 mPEGs를 공급하고 있어 사업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상승 종목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