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JYP 둥지 떠나는 2AM 슬옹-진운...2PM와는 엇갈린 행보

입력 2015-03-26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JYP의 간판 발라드 보이그룹 2AM이 회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소속 멤버 일부가 다른 소속사로 옮기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임슬옹은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자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정진운은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두고 최종 조율에 있다고 하네요. 해체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상 해체'라는 점에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궁금해지는 그룹이 있죠? 네, 2AM과 형제그룹으로 불리던 2PM입니다. 2PM은 지난해 일찌감치 JYP와 멤버 전원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네요. 들리는 바에 따르면 2PM은 JYP와 재계약에 성공한 최초의 아티스트라네요. 아무쪼록 두 그룹 모두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01,000
    • +1.13%
    • 이더리움
    • 4,16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65%
    • 리플
    • 707
    • -1.39%
    • 솔라나
    • 209,100
    • +3.77%
    • 에이다
    • 636
    • +0.79%
    • 이오스
    • 1,138
    • +0.89%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0.34%
    • 체인링크
    • 19,580
    • +0.82%
    • 샌드박스
    • 60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