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화 아파트ㆍ명품 자동차ㆍ돈뭉치ㆍ명품 피

입력 2015-01-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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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니콜 셰르징거'

▲니콜 셰르징거가 2014년 발표한 싱글 '유어 러브' 발매 홍보 이미지(사진=니콜 셰르징거 페이스북)

(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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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래퍼 도끼가 Mnet ‘4가지쇼 시슨2’에 출연해 자신의 실제 모습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도끼의 69평대 집, 거기에다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에는 신발, 옷, 귀금속들이 명품 매장처럼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끼는 자신의 69평짜리 집을 소개하며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5만원권을 전시한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난 집에서 항상 돈을 센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며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2006년 싱글앨범 ‘Chapter 1’으로 데뷔했다. 래버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한 CEO 도끼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4가지쇼2’ 도끼 돈다발 진열장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정말 성공했네”, “도끼가 자기 힘으로 떳떳히 번 돈 자랑할 수도 있지”, “도끼 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는 래퍼 겸 프로듀서 도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가 됐다.

도끼는 앞서 니콜 셰르징거의 사촌이라는 보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도끼는 방송을 통해 "사촌은 아니고 친척"이라고 말하는 한편 "같은 핏줄인데 복잡하다. 만난적도 없다"고 언급했다.

도끼가 친척 누나뻘인 니콜 셰르징거에 대해 언급하면서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 걸그룹 푸시캣 돌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탈퇴 후에는 솔로로 활동중이다.

노래 뿐만 아니라 니콜 셰르징거는 다양한 화보를 통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끼가 "같은 핏줄인데 복잡하다"고 언급한 것도 이상하지 않은 셈이다.

니콜 셰르징거는 도끼보다는 12살이 많은 1978년생이다. 미국 하와이에서 출생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 7월까지 포뮬러1 스타인 루이스 해밀턴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 이후 잠시 결별했지만 2014년 1월 다시 연인임을 선언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니콜 셰르징거는 특히 장애인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친척 중에는 물론 루이스 해밀턴의 이복동생 역시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니콜 셰르징거와 도끼의 관계를 접한 네티즌은 "도끼 니콜 셰르징어, 착한 일도 많이 하네" "도끼 니콜 셰르징어, 정말 복잡하긴 하네" "도끼 니콜 셰르징어, 푸시캣 돌스 정말 유명했는데" "도끼 니콜 셰르징어, 친척이라니 놀랍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도끼' '니콜 셰르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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