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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층 'DMC 랜드마크 빌딩' 16일 기공식

▲조감도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이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에 상암동 DMC내 빌딩 신축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첫 삽을 뜨는 '서울DMC랜드마크 빌딩'은 대지면적 3만7280㎡에 연면적 72만4675㎡로 사업비 총 3조3263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빌딩이 완공되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의 '버즈 두바이'(160층, 818m)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이 된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중국 상하이에 짓고 있는 '상하이 드래곤' 빌딩으로 높이 632m로 2014년 준공 예정이다.

랜드마크빌딩 전망대는 약 540m지점(133층)에 위치해 현재 세계 최고 높이 전망대인 상하이 월드파이낸셜센터(SWFC)(100층, 474m)보다 더 높은 곳에 자리 잡게 된다. 빌딩에는 방송시설․공연레스토랑, 비즈니스호텔, 최고급아파트, 첨단 IT산업 중심의 오피스, 백화점, 컨벤션센터, 디지털미디어체험관 등 업무ㆍ숙박ㆍ주거ㆍ상업ㆍ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수직복합화 건물이 될 예정이다.

'서울DMC랜드마크빌딩'은 지난 9월초 세계적 수준의 초고층 전문 설계사 '미국 SOM사'의 설계안이 확정됐으며, 국내 기업인 삼우설계 컨소시엄이 설계를 주관하고 있다.

DMC는 서울시의 '상암 새천년 신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첨단 정보미디어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조성중인 지역이다.

한편 기공식은 '2009 서울DMC컬처오픈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빛을 이용한 공연과 최첨단 멀티미디어를 사용한 기공식 발파 세레모니 등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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