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거울아 거울아 오늘은 뭐 입을까?" IoT세상에선…

[이투데이 박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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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거울아 거울아 오늘은 뭐 입을까?" IoT세상에선…

바야흐로 IoT(사물인터넷)* 시대입니다.
IoT의 놀라운 발전 속도, 지금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맞벌이 김 씨 부부의 가상하루를 통해 현실속의 IoT기술을 알아봤습니다.
*IoT: 모든 사물에 부착된 센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환경.

AM 6:00
단잠을 자던 김 씨 부부를 깨우는 알람 소리. 침대를 벗어나서야 알람이 꺼지고 커튼이 열립니다. 창문 유리창에 나타난 오늘의 뉴스를 훑어본 부부는 화장실에 들어가 자동으로 받아진 물로 세수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프라이틀리(INDIEGOGO): 본체를 침대 밑에 장착하면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알람기기. 하중을 감지해 침대를 벗어날 때까지 알람이 울린다.
-투명 디스플레이: 유리창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바뀌어 각종 정보를 전달.
-IoT 실내온도 조절기(귀뚜라미): 스마트폰으로 온도를 원격 제어하고 학습 기능을 갖춰 스스로 맞춤형 온도를 제공.

AM 7:00
스마트 밥솥이 해 놓은 아침밥을 먹고 식기세척기에 설거지거리를 넣어둡니다. 아내는 거울에 오늘 입을 옷을 비춰보고 가상 모델이 입은 모습을 직접 확인해 선택하죠. 출근길에 나선 부부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스마트폰으로 집 문과 가스 밸브를 잠그고 CCTV를 켭니다.

-스마트밥솥(LG유플러스): 스마트폰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취사 가능. 사용자의 행동 패턴에 맞춰 자동으로 밥을 준비.
-에프엑스미러(에프엑스기어): 증강현실 기반의 3D 가상피팅 솔루션.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 의상 피팅 모습을 3D 이미지로 보여줌.
-IoT 캡스: 현관 잠금을 비롯해 침입 감지, 경보 알림, 출동 경비 등을 원격으로 제어.

AM 8:00
남편은 자율주행차량을 타고 회사로 향합니다. 운전할 필요가 없으니 차안에서 모닝커피를 마시고 회의 자료도 확인하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아내는 남은 버스도착 시각을 확인하고 여유롭게 정류장으로 걸어갑니다.

-자율주행차량: 전방의 카메라와 차량의 앞뒤, 측면의 레이더가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 모든 정보를 계산해 운전자 조작 없이 알아서 운전.
-스마트 교통카드(LG CNS): 버스, 택시, 지하철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통해 수집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 대중교통 정책을 관리.

AM 9:00~PM 6:00
남편이 회사 출입구를 통과하자 스마트폰에 내장된 사원증이 출근 시간을 체크합니다. 그는 앱으로 동료의 위치를 확인하고 회의실을 예약하죠. 아내는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반려견에게 사료도 주고 화상통화도 합니다.

-IoT플랫폼 핸디피아 2.0 (핸디소프트): 근무환경 관리, 근무자 위치정보, 회의실 예약 등 원격으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펫스테이션 (LG 유플러스): 원격으로 반려견에게 사료를 주고 화상통화로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

PM 7:00
부부의 차가 지하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집안의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실내 온도가 맞춰집니다. 집에 들어와 씻고 나온 아내는 거울이 측정해준 피부 상태를 확인하죠. 남편은 TV 속 트레이너에게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잠자리에 든 부부의 ‘불 꺼’라는 한 마디로 집안은 어두워지고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아이오케어(코웨이) 브랜드: IoT가 적용된 공기청정기, 정수기, 제습기, 비데 등. 집 밖에서 제품 작동 및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 등 파악 알람.
-매직미러(LG 유플러스): 소비자의 피부 상태를 측정해 거울에 표시되고 적절한 관리법과 미용제품까지 알려줘.
-기가IoT 헬스밴드(KT): 앱에 신체 정보와 감량 부위 등을 입력하면 올레TV에서 유명 트레이너가 운동 프로그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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